*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한 번에 진행하기 편한 스토리로 모은 거에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는 아이템을 모아가는 스토리에요.

[자수정], [녹감람석], [묘안석]을 모아가야 하는데, [빙휘석] 전투를 통해 얻는 게 가장 편해요.

[묘안석]은 [빙휘석] 전투에서만 나오고요, [자수정], [녹감람석]은 다른 전투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빙휘석이 가장 무난해요.

더욱이 [빙휘석] 전투를 하다보면 [빙휘석]이나 [나이트셰이드] 같이 돈 되는 아이템들도 더러 나오거든요.

[빙휘석]은 20대 레벨에서 구할 만한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요, [나이트셰이드]는 다른 스토리의 필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빙휘석] 전투의 [킹 아이스디거]와 [퀴르미갈]을 잡다보면 세 가지 보석을 얻을 수 있어요.

잘 안 나오더라도 5회 정도 반복하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채광폭탄을 꼭 챙겨가서 보스방에 있는 채광을 다 해 주는 게 좋아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 철광석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는 말 그대로 [나이트셰이드]를 구해가는 아이템이에요.

아이스디거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주기 때문에 역시 [빙휘석]에서 얻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스토리를 깰 만큼 모으고도 남은 [나이트셰이드]는 거래소를 통해 비싸게 팔 수 있어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는 [상급 철광석] 3개를 가져가는 스토리에요.

[상급 철광석]은 거래소에서 구하거나 드물게 몬스터나 광물에서 직접 드랍되기도 하지만, 채광을 통해 철광석을 모아서 [상급 철광석]으로 가공하는 게 정석이에요.

가공은 스토리를 준 장본인 [퍼거스]가 해 줘요.



[퍼거스]의 [제작] 탭에서 상급 철광석을 만들어줘요.

[철광석]은 [빙휘석] 전투의 마지막 동굴에서 채광을 하면 한 판당 10개는 가뿐히 얻을 수 있고요.

[금속 용해제]는 퍼거스가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3개를 만들어서 퍼거스에게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스토리를 완료하자마자 퍼거스가 더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요.






[건강이 최고] 스토리는 일단 [빙휘석] 전투에서 아이템을 구해가는 것으로 시작돼요.

네 가지 스토리가 다 [빙휘석] 전투로 모이죠? 한 번에 클리어하면 편해요.

스토리가 열려있다면, [퀴르미갈]을 잡으면 100% 드랍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템을 구해서 커스티에게 가져다주면 추가 스토리를 줘요.

알고보니 그 아이템이 아니었던 거죠.

[소문의 근원지]에 가서 [불로장생 초]를 구해가면 돼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생략할게요.

역시 스토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요.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에게 [불로장생 초]를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상급 생명력 포션]을 80개나 얻을 수 있는 노다지 스토리니까 꼭 완료하고 진행하세요.



시즌1 에피소드2의 서브 스토리 정리는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시즌1 에피소드2까지 나오는 전투 중 미쳐 다루지 못한 전투들을 다 다루고 나면 시즌2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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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마족의 무기, 마족의 기술, 물약 납품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마족의 무기] 스토리는 아이템 몇 가지를 구해가는 스토리에요.

코볼트 쌍날도끼, 코볼트 전투도끼, 코볼트 단검, 폭탄 새총을 구해가면 돼요.

코볼트 쌍날도끼는 [코볼트 워리어]가 드랍해요. 코볼트 워리어는 그냥 얼음계곡에 나오는 잡몹 이름이에요.

코볼트 전투도끼는 잡몹 [코볼트]도 주지만, [이툰크]의 드랍율이 높아요.

코볼트 단검은 [이케루크]가 드랍해요. 대체로 마족의 무기 4가지 중에 가장 잘 안 나와요.

폭탄 새총은 [이벨크] 형제들이 드랍해요.

결론적으로는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서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에 안 나오면 반복해도 좋아요. [반격의 날] 전투가 경험치를 올리기에도 좋고 돈을 벌기에도 좋으니까요.






[마족의 기술]은 코볼트 폭탄 주머니와 코볼트 폭탄 탄환을 각각 3개씩 구하는 스토리에요.

코볼트 폭탄 주머니와 코볼트 폭탄 탄환은 모두 폭탄 새총처럼 [이벨크] 형제들이 드랍해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를 통해 모아도 좋지만, [마족의 무기] 스토리와 함께 [반격의 날]을 통해 얻는 편이 편해요.






[물약 납품]은 회복의 물약과 파괴의 물약을 각각 하나씩 구해 가는 스토리에요.

두 아이템 모두 [이케루크]가 드랍해요.

[브린의 연구] 전투와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역시 위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 한 번에 모으는 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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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하얀 폭군]을 마치면 일단 커스티에게 가서 [커스티의 숙명]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그와 더불어 중요한 두 가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하나는 브린이 제작해 주는 [야성의 반지]이고, 하나는 퍼거스가 제작해 주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야성의 반지야 그렇다 쳐도,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는 건너뛰기 아쉬운 무기에요.



야성의 반지 재료는 은광석 1개, 녹감람석 1개, 얼음 계곡의 에르그 결정 6개, 야성의 눈 1개에요.

두 개를 만들어 쌍으로 끼려면 재료도 두 배로 들겠죠.

[은광석]과 [녹감람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빙휘석] 전투에서 [퀴르미갈]과 아이스디거들을 잡아 얻는 편이 가장 쉬워요.

[야성의 눈]은 거대 북극곰의 부위파괴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고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의 재료는 의뢰비 17300원이라는 큰 돈과 철광서 10개,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 부서진 손 뼈 4개에요.

[하얀 폭군]의 거대 북극곰이 드랍하는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을 구하기 위해 [하얀 폭군]을 파티 플레이로 몇 번 더 반복했어요.

파티 플레이로 잡으면 시간은 얼마 안 걸려요.

부서진 손 뼈는 아율론 이후의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아직 얼음 계곡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했어요.






[하얀 폭군]을 반복하면서 얻은 아이템들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무기 재료도 사고, 제작도 했어요.

야성의 반지는 재료값보다 반지 값이 싼 관계로, 거래소에서 직접 2개를 구매했어요.

자급자족이라지만, 더 싼 길이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름 레벨25 기준, 노자본으로 가능한 풀템을 낀 린의 모습이에요.

방어구는 새비지 레더 세트, 반지는 야성의 반지 2개, 무기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참고로, 야성의 반지는 새비지 레더와 세트 효과를 이루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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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하얀 폭군]이에요.

얼음 계곡을 처음 시작할 때 보게 되는 북극곰과 실제 싸우게 되는 전투이자, 마비노기 영웅전 스토리 상 최초의 레이드 전투이기도 해요.

그래도 일단 동영상 촬영을 위해 혼자서 플레이하고 동영상을 찍었어요.

하지만 진행 상으로는 혼자서 하는 전투보다는 4명 정도가 파티를 이루어서 잡는 편이 [하얀 폭군]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하얀 폭군]을 떠난 린의 모습이에요.

방어구 교체 이후로 방어력이 많이 올라갔어요. 

하얀 폭군을 끝내고 나면 무기와 반지도 교체할 수 있어요.


[하얀 폭군] 동영상이에요.

보스가 나오는 지역 전에 잡몹들이 나오는 구간은 편집했어요.





보스는 [거대 북극곰]이에요.

공격 패턴이 다양한데요, 대부분 전방을 향해 질주하는 스타일의 공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대 북극곰]을 잡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거대 북극곰] 정면에 있으면 안 된다는 점이에요. 

어떤 모션이든, [거대 북극곰]이 공격하려고 하면 회피기를 통해 좌측이나 우측으로 피해야 돼요.

그 다음에 공격이 끝나고 후딜(공격 후 딜레이)에 걸린 [거대 북극곰]을 공격하면 돼요.


초반에 북극곰은 주로 전방을 향해 양 손을 한 번씩 휘젓는 공격을 주로 하는데요.

체력이 어느정도 닳고 난 중반부터는 포효를 한 뒤에 세 번 연속으로 덮치는 공격을 주로 하게 돼요.

이 두 가지가 가장 위험한 패턴이고, 특히 뒤의 것은 '봉산탈춤'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거대 북극곰의 유명한 패턴이에요.

봉산탈춤은 동영상의 5분 36초~5분 46초 구간을 참조하세요.


봉산탈춤 전에는 거대 북극곰이 꼭 포효를 하기 때문에, 포효할 때 미리 조심하면 오히려 쉽게 피할 수 있고 공격의 기회까지 되는 패턴이기도 해요.

일단 포효하는 동안에는 북극곰이 어떤 데미지도 주지 않기 때문에 북극곰 뒷편에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요.

또, 봉산탈춤 3번의 공격이 끝난 다음에 걸리는 후딜도 공격하기에 좋은 포인트에요.


[거대 북극곰]은 [놀 치프틴]이나 [단단한 이뮤르크]처럼 부위파괴가 있는 몬스터에요.

부위파괴 부분은 북극곰 기준으로 오른쪽 눈, 유저 기준으로 왼쪽 눈이고요. 

맞을 때마다 특별한 모션을 취하며, 3번 맞히면 [야성의 눈]이라는 부위파괴 아이템을 떨어뜨려요.

동영상의 4분 8초 부분을 보면 부위파괴 데미지를 받은 거대 북극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는 24레벨 린으로 10분 가까이 걸려 [거대 북극곰]을 잡았지만, 20레벨~25레벨 4명이 파티를 맺으면 2~3분이면 잡을 수 있어요.

이 전투 이후에도 저는 [거대 북극곰]이 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하얀 폭군]을 4번 더 클리어했는데요. 

이 때는 모두 파티 플레이로 빠르게 전투를 끝냈어요.


[하얀 폭군]을 4번이나 더 간 이유는 '야성의 반지'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 때문이에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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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반격의 날]이에요.

시즌1 메인 스토리의 하나인 [흩어진 명령서]를 완수하기 위한 조건이자, 레이드 전투인 [하얀 폭군]을 제외하면 시즌1 에피소드2(얼음계곡 파트)를 마무리짓는 전투이기도 해요.

[반격의 날]이라는 전투 이름처럼 얼음계곡의 보스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전투이기도 해요.



[반격의 날]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린은 어느 각도로 봐도 미모가 장난이 아니에요.



[반격의 날] 동영상이에요.

쓸 데 없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냥 무시해 주세요...

[반격의 날] 전투에는 보조무기로 [창]을 들고 갈 수도 있고 [채광 폭탄]을 들고 갈 수도 있어요.

[채광 폭탄]을 들고 감은 보너스 목표 중 [모두 함께 철광석 5개 획득]을 달성하기 위함이고, [창]은 [코볼트 지휘관 넷을 창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들고 가는 건데요.

혼자서 [어려움] 모드로는 코볼트 지휘관 넷을 창으로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채광 폭탄]을 들고 가는 것이 좋아요.

기사의 맹세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로 했어요.

[반격의 날]은 익숙해지면 [마하의 계절]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나오는 보스는 [유쾌한 이벨크]에요.

이벨크를 잡고 나면 [영리한 이쿨크]와 [매서운 이쿨크]가 나와요.

이쿨크들을 잡고 나면 [건강한 이케루크]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이케루크를 잡고 나면 [단단한 이뮤르크]가 나와요.

보스 몬스터들은 앞선 전투에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공략은 안 할게요.

이벨크와 이쿨크는 그냥 잡몹 잡듯이 때려 잡고, 이케루크와 이뮤르크만 조금 주의하면 돼요.



[반격의 날] 전투를 마치고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면 시즌1 에피소드2 [마족의 그림자]를 마칠 수 있어요.

이어서 잡화점의 [페넬라]로부터 에피소드3를 진행할 수 있어요.



과거 포스팅에서 예고했던대로 에피소드2를 마쳤으니 에피소드3으로 진행하지 않고 시즌2로 진행할게요.

그 전에 [하얀 폭군] 전투를 몇 번 반복해서 무기와 반지를 교체할 예정이에요.


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하얀 폭군]에 대한 것이, 그 다음 포스팅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와 [야성의 반지]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네요.

그 다음 포스팅에서 에피소드2에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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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소문의 근원지]에요.

[장이 꼬인 큰 형]을 처치해야 하는 전투인데 중간 보스들도 많이 나오는 전투에요.

그런데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 모두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깰 수 있어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도 메인 스토리 전투는 아니고요.

[돈이 최고]나 [건강이 최고]를 진행하기 위한 전투에요.

저는 아직 해당 스토리를 받아두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은 하지 않았어요.

[돈이 최고]와 [건강이 최고] 스토리 중에서는 하나만 골라 진행할 수 있는데, [돈이 최고] 스토리의 보상이 더 좋다는 점 참고하세요.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기사의 맹세는 [마하의 계절]로 했어요.



시작하자마자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를 만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 도망가요.

하지만 바로 다음 굴에서 다시 나타나요.

보스가 세 마리나 돼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데미지가 높지 않으니까 어느 정도 맞아가면서 해도 돼요.


보스가 세 마리이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떨어지는 아이템이 진짜 많아요.

그 중에 돈 되는 아이템도 더러 섞이기 때문에 아이템 맞출 돈이 부족하다면 [소문의 근원지]를 어려움으로 반복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보조무기는 [채광 폭탄]으로 들고 가요.

보너스 목표에 [동광석] 획득이 있기도 하고, 보스 몬스터들이 딱히 창이나 소형폭탄 같은 공격형 보조무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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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새비지 레더 세트로 방어구를 바꾸고 첫 전투는 [브린의 연구]로 떠났어요.

[브린의 연구]는 메인 스토리 전투는 아니고, 브린이 주는 서브 스토리를 깨기 위한 전투에요.



[브린의 연구]를 위해 떠난 린의 스텟이에요.

새비지 레더 세트를 갖추고 나서 방어력이 많이 올랐어요.



[건강한 이케루크]는 상대적으로 린이 잡기 쉬운 보스 몬스터에요.

[건강한 이케루크]는 크게 두 가지 공격 패턴을 쓰는데요, 하나는 칼을 휘둘러 공격하는 것이고 하나는 물양병을 던져 공격하는 거에요.

린으로 [건강한 이케루크]와 거리를 유지하면 칼로 하는 공격에는 절대 맞지 않아요.

그렇게 거리를 유지하다가 이케루크가 물약병을 마시고 던지려는 모션을 하면 [shift + shift]로 이케루크에게 접근한 뒤에 [평타 + 평타 + 스매쉬 + 스매쉬]로 공격한 다음에 다시 [shift + shift]로 빠지면 돼요.

무리하지 않으면 공격받지 않고 승리할 수 있어요.

적당히 무리해서 몇 대 맞더라고 새비지 레더 세트로는 이케루크에게 치명타를 입지는 않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해서 빨리 클리어할 수도 있어요.


회피와 [평타 + 평타 + 스매쉬 + 스매쉬]를 통해 이케루크를 공략하는 방법은 동영상의 4분 28초부터 4분 45초까지만 재생해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사의 맹세로는 [마하의 계절]을 걸고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보조무기로 [소형 폭탄]을 들고 가면 보너스 목표를 추가로 할 수 있어요.

운에 따라 [동굴 거미 스크롤]이나 [얼음 계곡의 에르그 결정]을 얻어서 추가 보너스 목표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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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아네스트의 부탁 - 세 번째, 폐허의 결정, 보석을 삼키는 자,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아네스트의 부탁 - 세번째]는 [붉은 놀 가죽]을 구해가는 거에요.

[결전] 전투의 [놀 치프틴]을 잡아서 구할 수 있어요.





[폐허의 에르그 결정]은 북쪽 폐허 전투지역에서 [브리알렌]을 잡거나 항아리, 물체 등을 부숴서 구할 수 있어요.






[보석을 삼키는 자]는 [빙휘석]을 구해오는 스토리에요.

[빙휘석] 전투의 [퀴르미갈]이 주로 드랍하고, [킹 아이스디거]와 [아이스디거]도 드랍한다고 해요.






[나이트셰이드]는 얼음계곡의 [아이스디거]와 [킹 아이스디거]가 드랍해요.

[빙휘석]과 같이 [빙휘석] 전투를 돌며 구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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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저번 [코볼트 족장]과 [빙휘석] 전투 이후로 방어력이 많이 부족한 걸 느껴서 계획보다 새비지 레더 세트를 일찍 입기로 했어요.

새비지 레더 세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하얀 폭군]의 북극곰이 주는 아이템들이 필요한데요.

지금으로써는 [하얀 폭군]을 클리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따로 돈을 모아서 거래소에서 재료를 산 뒤에 제작하기로 했어요.

새비지 레더 세트의 제작은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가 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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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대부분 [하얀 폭군]의 북극곰이 주는 것들이에요.

모두 합쳐서 상급 가죽 9개, 북극곰 가죽 3개, 생명의 흔적 3개, 동광석 4개, 두꺼운 북극곰 가죽 4개, 북극곰 이빨 1개, 북극곰 앞발톱 2개, 북극곰 다리 뼈 2개가 필요해요.

상급 가죽은 커스티가 가죽 3개, 무두질 용액 1개로 제작해주고요.

두꺼운 북극곰 가죽은 커스티가 북극곰 가죽 2개, 무두질 용액 2개로 제작해줘요.

무두질 용액은 커스티가 팔고 있고요.

재료를 다 풀어 쓰면 가죽 27개, 북극곰 가죽 7개, 무두질 용액 13개, 생명의 흔적 3개, 동광석 4개, 두꺼운 북극곰 가죽 4개, 북극곰 이빨 1개, 북극곰 앞발톱 2개, 북극곰 다리 뼈 2개가 필요해요.

 

재료 살 돈은 기존에 모아두었던 아이템 판매 수익과 [결전] 전투 반복을 통해 모았어요.

조금이라도 돈 모으는 데에 보탬이 되라고 놀 치프틴의 부위 파괴를 열심히 했는데요, 서버 통합의 후유증인지 [최고급 크림슨 레이지 헬름] 가격이 두 자리 수를 못 넘네요.

서버 통합 이후 첫 접속이라서 아이템 가격의 폭락을 몰랐어요.

알았다면 [결전] 반복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골드를 모았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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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레더 세트는 레벨 20 이상, 경갑숙련 E랭크 이상이 되어야 입을 수 있어요.

착용 조건에 걸리지 않게 [결전] 전투로 얻은 AP로 경갑숙련도 올려주었어요.

* 다른 게임도 다 마찬가지지만, 아이템 제작하기 전에 착용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필요한 스킬이 있으면 미리 올려줘야 하니까요.





이렇게 모은 돈을 탈탈 털어서 새비지 레더 세트의 5파트 모두 제작 완료했어요.

제작 당시 기준으로는 [북극곰 앞발톱]이 제일 비쌌어요.


마비노기영웅전은 전투 자체만으로는 돈을 거의 벌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드랍된 아이템을 거래소에서 팔아서 돈을 벌게 되는데요.

서버통합 이후인 지금 기준으로 레벨 20~23에 돈 되는 아이템을 몇 가지 모아봤어요 

아래 슬라이드에 나오는 아이템 말고 나이트셰이드(아이스디거, 킹아이스디거)도 골드 모으기에는 좋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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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비지 레더 세트를 맞춰 입은 린의 착용 기념 스크린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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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빙휘석] 전투에요.

[코볼트 족장] 전투의 [단단한 이뮤르크]의 공격보다는 덜 아프지만, [퀴르미갈]의 공격도 아프네요.

동영상을 보면, [빙휘석]의 클리어 기록이 한 번 있는데 동영상을 찍다가 죽은 흔적이에요.

그냥 포기하려다가 여신의가호 써서 클리어했어요.

그래도 부활해서 싸운 전투를 올리기는 좀 그래서 다시 플레이했어요.

 




[빙휘석]을 떠난 린이에요.

[코볼트 족장] 때와 달라진 게 없어요. 

이번 빙휘석 전투를 끝내고 방어구를 바꿔야겠다고 느꼈어요.

무자본, 솔플로 얼음계곡 방어구를 자력으로 아이템을 드랍해서 맞추려고 했는데 다른 전투 노가다를 통해 돈을 벌어서 일단 방어구를 사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일단 중간보스 [킹 아이스디거]를 조심해야 해요.

[퀴르미갈]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여러 마리가 있기 때문에 다굴당하기 딱 좋거든요.

그대신 공격 모션이 퀴르미갈과 비슷해서 연습하기에도 좋아요.

특별한 공략보다는 킹아이스디거가 얼음을 물고 던질 때 잘 피하고, 그 뒤에 후딜(공격후딜레이)동안 킹아이스디거를 열심히 공격하면 돼요.

 

[킹 아이스디거] 나오는 위치 바로 다음이 보스 방이에요.

들어서자마자, 일단 [퀴르미갈]을 둘러싸고 있는 아이스디거들을 잡으세요.

[퀴르미갈]은 크게 두 가지 공격 모션을 해요.

하나는 얼음을 물어 날리는 것이고, 하나는 촉수를 길게 뻗어 직접 공격하는 거에요.


퀴르미갈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촉수로 직접 때리는 공격은 절대 맞지 않아요.

퀴르미갈이 얼음을 무는 것을 보면, 회피기 연풍을 연속으로 써서 [shift+shift]로 피하면서 퀴르미갈에게 접근해서 [평타+평타+스매쉬]인 파진으로 공격하면 돼요.

얼음을 던진 뒤에 후딜이 있어서 파진은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여유가 되면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쌓아두면, 적절한 개화를 통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어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방으로 뻗고 있던 작은 촉수를 둥글게 말아요.

(동영상 10분 20초 부근)

[물체를 휘둘러 퀴르미갈을 처치]를 하려면 이 때부터 주의해서 물체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낮아져도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같아요.

촉수를 뻗는 공격을 조금 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체력이 빠지면 촉수를 뻗은 뒤에도 후딜이 기니까 공격하기는 쉬워요.

 

[빙휘석]의 [퀴르미갈]을 잡다가 죽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게임을 너무 가끔 하는 데다가, 마비노기영웅전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랑 콘트롤이 많이 다른 면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시점은 비슷한데 콘트롤이 다르니까 저도 모르게 헷갈리나봐요.


다음 포스팅까지 [결전]에서 노가다를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방어구 바꾸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릴게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