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문 너머의 지옥]이에요.

아율론 지역에서 유명한(?) 몬스터 중 하나인 [정보장교 칼리쉬]를 만나는 첫 전투이기도 해요.

 

[문 너머의 지옥]으로 떠난 린은 레벨 31, 공격력 4k에요.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했다면 이거보다 낮은 레벨에 도착하게 될텐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레벨 30때 배우는 스킬 [섬풍]이 있으면 낙화를 더 빨리 박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죠.

[섬풍] 스킬은 회피키(shift) 두 번으로 발동되고, [돌풍] 스킬처럼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두 번 박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섬풍]을 [돌풍]과 함께 쓰면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세 개 박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빠르게 낙화 10개를 박고 개화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전투 [문 너머의 지옥]은 [변명]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투를 1회 완료하면 바로 [부서진 원드]를 획득하게 돼요.

 

 

난이도는 어려움, 기사의 맹세로는 [마하의 계절]을 걸고 갔어요. 빠르게 진행해서 레벨이나 공격력, 방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통 난이도에 다른 기사의 맹세를 걸어도 무관해요. 보너스 목표 중 [거미를 밟아서 5마리 처치]가 있는데 생략하고 넘어갔어요.

 

보스 몬스터 [정보장교 칼리쉬]는 동영상의 8분 25초에 등장해요.

[칼리쉬]는 공격모션이 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공격을 보고 피하면 간단해요. 뒤로 갑자기 공격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일이 없고, 공격 후 딜레이도 대체로 긴 편이기 때문에 그 순간을 이용해서 공격하면 편해요.

레벨 30 이후라면 공격을 피할 때 [shift + shift]로 [섬풍]을 쓰면 공격도 피하고 [연계 베기]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는 게 좋아요. 동영상에서 [섬풍]과 [돌풍]을 써서 [진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은 뒤에 낙화를 3개씩 박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낙화 10개를 금방 박은 다음에 개화하면 [칼리쉬]를 처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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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아율론 지역의 두 번째 전투이고 [불타는 마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전투에요. 보스 몬스터는 [헤드서번트]이고 에피소드3 메인스토리 [의심]과 연계된 전투에요.



[앨리스의 믿음]은 원래 레벨 23 이상 적정 전투라고 되어있는데요, 레벨 30 린으로 떠나게 됐네요.

아래 스크린샷은 [앨리스의 믿음] 전투에 도전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서 지난 포스팅보다 공격력이 낮아요. 어쩌다가 저 신발이 신어졌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 기사의 맹세를 걸었다가 다시 방어구를 착용하면서 실수가 있었나 봐요.

뭐, 짝짝이 아이템을 끼고 가도 문제 없는 전투에요. 이렇게 말하니 [헤드서번트]를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요.




보스몬스터 [헤드서번트]는 4분 30초에 등장해요.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몇 대 맞지도 않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패턴도 특별한 건 없고요.

보너스 목표 [헤드서번트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 [헤드서번트]를 잡는 내내 소형 폭탄을 열심히 던졌는데요, 아쉽게 마지막 데미지를 소형 폭탄으로 주는 데에는 실패했어요. [헤드서번트]가 쉽게 죽어버릴까봐 낙화, 개화도 안 쓰고 조심조심해서 잡았는데 마지막 평타 한 방에 아쉽게 죽어버렸어요.


맵이 좁다는 것만 조금 유의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보너스 목표에 도전도 할 겸, 맵이 좁다는 점도 이용할 겸 보조무기로는 소형 폭탄을 추천하고요.

린의 경우에는 낙화 몇 개만 박아서 터뜨려도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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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두 개의 스토리로 [뼈 수집가]와 [대장간 증축]을 소개할게요.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는데요, 사실 클리어하기 적당한 시점은 [하얀 폭군] 전투 이후에요.



[뼈 수집가] 스토리는 북극곰의 세 가지 뼈를 구해오는 스토리에요. [북극곰 이빨]과 [북극곰 앞발톱], [북극곰 다리 뼈]인데요. 모두 [하얀 폭군]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얀 폭군] 전투가 원래 레이드 전투인 만큼, 혼자 클리어하기 부담스럽다면 파티 플레이로 진행해도 되고요. 세 아이템 모두 일반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진행해도 무관해요.

[하얀 폭군]을 어려움 난이도로 2~3회 반복하면 모두 모을 수 있을 거에요.



[대장간 증축] 스토리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것이에요. [철광석 10개]와 [상급 철광석 5개], [널빤지 5개], [불의 흔적 1개]를 가져가면 돼요.

[상급 철광석]은 퍼거스를 통해 제작할 수 있어요. [상급 철광석]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링크할게요.

2014/05/26 - [마영전/린] 000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2014.5.23)



[널빤지]는 전투 중에 나오기도 하지만,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콜헨마을에서는 잡화점의 [아일리에]가 팔고 있어요.

[불의 흔적]은 전투 중에 항아리, 위습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어요.




대장간의 [아네스트]와 [퍼거스]에게 각각 [뼈 수집가] 스토리와 [대장간 증축]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각각 경험치 21900과 6900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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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징후]에요.

[징후]는 솔플이 불가능한 전투에요. 선착장에서 전투에 들어간 뒤에 16명 이상의 유저가 모이면 전투가 시작돼요.



전투 [징후]를 떠난 린이에요.

[징후] 전투는 16명이 떼로 덤비는 전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스텟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 거에요. 막 덤벼도 잡긴 잡거든요.

그래도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겠죠?

레벨 29 린의 평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투는 별 게 없어요. 전투의 유일한 몬스터인 보스몬스터 [눈보라]를 잡으면 돼요. 

[눈보라]는 [거대 북극곰]의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눈보라]가 본인을 공격할 때만 잘 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딜을 넣으면 짧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어요. 특별히 패턴을 알 필요는 없어요.

린의 경우에는 전투 스타일이 피해가면서 낙화를 박고 개화로 터뜨려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레이드 전투에서 짧은 시간에 딜을 넣기에는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징후] 같이 여유로운 레이드 전투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딜을 맡기고 보조무기를 쓰거나 [피닉스의 깃털]로 다른 파티원들을 살리는 것도 린의 좋은 역할이에요.



전투 [징후]를 완료하면 [불안한 소문]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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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붉은 폐허]에요.

[붉은 폐허] 전투는 레벨로 볼 때, 얼음 계곡 전투들 사이에 끼어 있는 북쪽 폐허 지역의 전투에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놀 치프틴]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결전]에서 만나는 [놀 치프틴]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요.



[붉은 폐허] 전투를 떠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보조무기로는 창을 들고 갔는데, 보스몬스터가 출몰하는 맵이 좁기 때문에 소형폭탄을 들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평범하게 키운 29레벨 린의 공격력이 4k가 조금 안 되네요.



기사의 맹세로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보너스 목표 중에 [몬스터 10마리 발차기로 처치]가 있어요. 이 보너스 목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초반에 나오는 놀들을 발차기로 처치하는 것도 좋아요.


[붉은 폐허]의 보스몬스터가 나오는 지역은 맵이 정말 좁아요. 린의 회피기로 피하다 보면 벽이나 기둥에 부딪혀서 못 피할 때가 많으니까 항상 치프틴의 위치와 린의 위치를 고려하면서 싸워야 돼요. 뒤로 피하는 것보다는 위치를 파악하기 쉬운 측면으로 피하는 것도 좋아요.


[놀 치프틴]을 공격하기 좋은 패턴이 하나가 있어요.

[놀 치프틴]이 망치를 전방으로 두 번 찍고 나서 몸 주위로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동영상에서 7분 7초 ~ 7분 18초 부분을 보세요.) 이 패턴에서가 놀 치프틴 공격 뒤 딜레이가 가장 길기 때문에 린으로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박기가 좋아요. 다만 안 좋은 건 연계베기를 걸 타이밍이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낙화를 1개씩 박아야 할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해당 패턴을 잡기가 힘들다면 [창]이나 [소형폭탄]을 이용해서 치프틴을 경직시킨 뒤에 공격해도 좋아요.


[놀 치프틴]이 주로 사용하는 다른 패턴이 두 가지 더 있는데요.

하나는 전방으로 3회 연속 망치로 찍는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제자리에서 바로 망치를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두 가지 패턴 모두 위에서 말한 패턴보다는 딜레이가 짧으니 주의하는 게 좋아요. 공격을 해서 낙화를 박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창이나 소형폭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는 있어요.


저는 시간에 쫓기느라 약간 위험하게 플레이했는데요,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붉은 폐허] 전투를 마무리지으면 용병단의 [아이단]에게서 스토리 [실수]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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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소동의 주범]이에요.

스토리 [얼음계곡의 난봉꾼]과 연계된 전투에요.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소동의 주범] 전투를 [마하의 계절]로 재미있게 즐기기에 적당한 레벨이에요. 




일단 [튼튼한 이켈크]를 공격할 때 주의할 점은 이켈크가 칼을 꺼내고 있거나 휘두르고 있을 때에는 근접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안 그러면 동영상의 4분 34초나 5분 20초 부분처럼 린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보스 [튼튼한 이켈크]에게 딜레이가 걸리는 상황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칼을 휘두른 직후, 둘째로 물약을 마시고 던지는 모션, 셋째로 칼을 가는 모션이에요.

첫 번째와 세 번째 모션은 딜레이가 짧아서 낙화를 박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이 때는 [돌풍](우클릭 길게, 창 끝에 맞으면 연계 배기 발동)을 하면 발동되는 [연계 베기]를 통해 뒤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연계 베기]가 발동되면 그 다음에 입히는 낙화는 2개가 되니까요.

두 번째 모션에 [평타-평타-스매쉬 길게](섬격창 강화공격)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를 통해서 진낙화나 낙화를 입히면 돼요.

진낙화가 모자라면 [액티브:삼연섬]을 통해서 낙화를 진낙화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렇게 낙화나 진낙화를 10개 박아놓고 [액티브:일섬]을 통해 개화하면 이켈크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HP가 얼마 남지 않은 이켈크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다만, 칼 공격은 언제나 주의해야 하고요.

디버프에 걸렸을 때는 몸을 사리고 포션을 마시는 게 좋아요.



이켈크를 처치하고 [이켈크 물약]을 얻어 [드윈]에게 가면 [얼음계곡의 난봉꾼]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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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동굴 거미]에요.

사실 딱히 다룰 만한 중요한 전투는 아니지만, 빼 먹고 가는 것도 별로인 것 같아서 간단히 동영상을 찍어보았어요.


[동굴 거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투정보 스크롤을 얻어야 하는데요.

[브린의 연구] 전투를 하다보면 얻을 수 있어요.

해당 스크롤을 얻고, 아이템 창에서 사용하면 전투 리스트에 [동굴 거미]가 추가돼요.



[동굴 거미]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새비지레더 세트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 야성의반지 쌍을 착용했어요.

강하지는 않지만 [동굴 거미]를 클리어하기에는 충분히 오버스펙이죠.



쉬운 편이라서 따로 공략하지는 않으려고 해요.

보스 [붉은 병정거미]도 낙화 열심히 박고 개화로 터뜨리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린의 레벨이 전투에 비해서 높은 점도 있지만, 그건 빨리 사냥하는 데 영향을 준 거고요.

레벨이 낮다고 해서 어렵지는 않아요.


[동굴 거미] 전투의 장점은 드랍되는 아이템, 경험치 같은 게 아니고요.

몇 가지 타이틀을 얻기에 편하다는 점에 있어요.

[동굴 거미] 전투를 30번 완료해야 하는 [거미에 이골이 난] 타이틀 말고도, [톡 터지는 게 좋아]라든가 [나도 모르게 처치한], [너도 모르게 처치한], [며느리도 모르게 처치한] 시리즈라든가 [펑!], [퍼엉!], [퍼어엉!] 시리즈를 얻을 때 편한 전투에요.

[톡 터지는 게 좋아]는 거미 50마리를 밟아서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고요.

[~도 모르게 처치한] 타이틀 시리즈는 각각 일반공격으로 적을 1000회, 3000회, 10000회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에요.

[펑!] 타이틀 시리즈는 소형폭탄으로 거미를 각각 50회, 150회, 500회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에요.


그 밖에 보스몬스터 [붉은 병정거미]는 [붉은 거미줄], [진홍색 거미줄], [병정 거미줄], [두꺼운 거미줄]이라는 다양한 거미줄을 드롭하니,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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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한 번에 진행하기 편한 스토리로 모은 거에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는 아이템을 모아가는 스토리에요.

[자수정], [녹감람석], [묘안석]을 모아가야 하는데, [빙휘석] 전투를 통해 얻는 게 가장 편해요.

[묘안석]은 [빙휘석] 전투에서만 나오고요, [자수정], [녹감람석]은 다른 전투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빙휘석이 가장 무난해요.

더욱이 [빙휘석] 전투를 하다보면 [빙휘석]이나 [나이트셰이드] 같이 돈 되는 아이템들도 더러 나오거든요.

[빙휘석]은 20대 레벨에서 구할 만한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요, [나이트셰이드]는 다른 스토리의 필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빙휘석] 전투의 [킹 아이스디거]와 [퀴르미갈]을 잡다보면 세 가지 보석을 얻을 수 있어요.

잘 안 나오더라도 5회 정도 반복하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채광폭탄을 꼭 챙겨가서 보스방에 있는 채광을 다 해 주는 게 좋아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 철광석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는 말 그대로 [나이트셰이드]를 구해가는 아이템이에요.

아이스디거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주기 때문에 역시 [빙휘석]에서 얻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스토리를 깰 만큼 모으고도 남은 [나이트셰이드]는 거래소를 통해 비싸게 팔 수 있어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는 [상급 철광석] 3개를 가져가는 스토리에요.

[상급 철광석]은 거래소에서 구하거나 드물게 몬스터나 광물에서 직접 드랍되기도 하지만, 채광을 통해 철광석을 모아서 [상급 철광석]으로 가공하는 게 정석이에요.

가공은 스토리를 준 장본인 [퍼거스]가 해 줘요.



[퍼거스]의 [제작] 탭에서 상급 철광석을 만들어줘요.

[철광석]은 [빙휘석] 전투의 마지막 동굴에서 채광을 하면 한 판당 10개는 가뿐히 얻을 수 있고요.

[금속 용해제]는 퍼거스가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3개를 만들어서 퍼거스에게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스토리를 완료하자마자 퍼거스가 더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요.






[건강이 최고] 스토리는 일단 [빙휘석] 전투에서 아이템을 구해가는 것으로 시작돼요.

네 가지 스토리가 다 [빙휘석] 전투로 모이죠? 한 번에 클리어하면 편해요.

스토리가 열려있다면, [퀴르미갈]을 잡으면 100% 드랍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템을 구해서 커스티에게 가져다주면 추가 스토리를 줘요.

알고보니 그 아이템이 아니었던 거죠.

[소문의 근원지]에 가서 [불로장생 초]를 구해가면 돼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생략할게요.

역시 스토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요.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에게 [불로장생 초]를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상급 생명력 포션]을 80개나 얻을 수 있는 노다지 스토리니까 꼭 완료하고 진행하세요.



시즌1 에피소드2의 서브 스토리 정리는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시즌1 에피소드2까지 나오는 전투 중 미쳐 다루지 못한 전투들을 다 다루고 나면 시즌2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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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마족의 무기, 마족의 기술, 물약 납품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마족의 무기] 스토리는 아이템 몇 가지를 구해가는 스토리에요.

코볼트 쌍날도끼, 코볼트 전투도끼, 코볼트 단검, 폭탄 새총을 구해가면 돼요.

코볼트 쌍날도끼는 [코볼트 워리어]가 드랍해요. 코볼트 워리어는 그냥 얼음계곡에 나오는 잡몹 이름이에요.

코볼트 전투도끼는 잡몹 [코볼트]도 주지만, [이툰크]의 드랍율이 높아요.

코볼트 단검은 [이케루크]가 드랍해요. 대체로 마족의 무기 4가지 중에 가장 잘 안 나와요.

폭탄 새총은 [이벨크] 형제들이 드랍해요.

결론적으로는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서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에 안 나오면 반복해도 좋아요. [반격의 날] 전투가 경험치를 올리기에도 좋고 돈을 벌기에도 좋으니까요.






[마족의 기술]은 코볼트 폭탄 주머니와 코볼트 폭탄 탄환을 각각 3개씩 구하는 스토리에요.

코볼트 폭탄 주머니와 코볼트 폭탄 탄환은 모두 폭탄 새총처럼 [이벨크] 형제들이 드랍해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를 통해 모아도 좋지만, [마족의 무기] 스토리와 함께 [반격의 날]을 통해 얻는 편이 편해요.






[물약 납품]은 회복의 물약과 파괴의 물약을 각각 하나씩 구해 가는 스토리에요.

두 아이템 모두 [이케루크]가 드랍해요.

[브린의 연구] 전투와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역시 위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반격의 날] 전투를 통해 한 번에 모으는 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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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하얀 폭군]을 마치면 일단 커스티에게 가서 [커스티의 숙명]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그와 더불어 중요한 두 가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하나는 브린이 제작해 주는 [야성의 반지]이고, 하나는 퍼거스가 제작해 주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야성의 반지야 그렇다 쳐도,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는 건너뛰기 아쉬운 무기에요.



야성의 반지 재료는 은광석 1개, 녹감람석 1개, 얼음 계곡의 에르그 결정 6개, 야성의 눈 1개에요.

두 개를 만들어 쌍으로 끼려면 재료도 두 배로 들겠죠.

[은광석]과 [녹감람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빙휘석] 전투에서 [퀴르미갈]과 아이스디거들을 잡아 얻는 편이 가장 쉬워요.

[야성의 눈]은 거대 북극곰의 부위파괴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고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의 재료는 의뢰비 17300원이라는 큰 돈과 철광서 10개,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 부서진 손 뼈 4개에요.

[하얀 폭군]의 거대 북극곰이 드랍하는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을 구하기 위해 [하얀 폭군]을 파티 플레이로 몇 번 더 반복했어요.

파티 플레이로 잡으면 시간은 얼마 안 걸려요.

부서진 손 뼈는 아율론 이후의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아직 얼음 계곡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했어요.






[하얀 폭군]을 반복하면서 얻은 아이템들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무기 재료도 사고, 제작도 했어요.

야성의 반지는 재료값보다 반지 값이 싼 관계로, 거래소에서 직접 2개를 구매했어요.

자급자족이라지만, 더 싼 길이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름 레벨25 기준, 노자본으로 가능한 풀템을 낀 린의 모습이에요.

방어구는 새비지 레더 세트, 반지는 야성의 반지 2개, 무기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참고로, 야성의 반지는 새비지 레더와 세트 효과를 이루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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