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징후]에요.

[징후]는 솔플이 불가능한 전투에요. 선착장에서 전투에 들어간 뒤에 16명 이상의 유저가 모이면 전투가 시작돼요.



전투 [징후]를 떠난 린이에요.

[징후] 전투는 16명이 떼로 덤비는 전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스텟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 거에요. 막 덤벼도 잡긴 잡거든요.

그래도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겠죠?

레벨 29 린의 평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투는 별 게 없어요. 전투의 유일한 몬스터인 보스몬스터 [눈보라]를 잡으면 돼요. 

[눈보라]는 [거대 북극곰]의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눈보라]가 본인을 공격할 때만 잘 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딜을 넣으면 짧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어요. 특별히 패턴을 알 필요는 없어요.

린의 경우에는 전투 스타일이 피해가면서 낙화를 박고 개화로 터뜨려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레이드 전투에서 짧은 시간에 딜을 넣기에는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징후] 같이 여유로운 레이드 전투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딜을 맡기고 보조무기를 쓰거나 [피닉스의 깃털]로 다른 파티원들을 살리는 것도 린의 좋은 역할이에요.



전투 [징후]를 완료하면 [불안한 소문]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