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문 너머의 지옥]이에요.

아율론 지역에서 유명한(?) 몬스터 중 하나인 [정보장교 칼리쉬]를 만나는 첫 전투이기도 해요.

 

[문 너머의 지옥]으로 떠난 린은 레벨 31, 공격력 4k에요.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했다면 이거보다 낮은 레벨에 도착하게 될텐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레벨 30때 배우는 스킬 [섬풍]이 있으면 낙화를 더 빨리 박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죠.

[섬풍] 스킬은 회피키(shift) 두 번으로 발동되고, [돌풍] 스킬처럼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두 번 박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섬풍]을 [돌풍]과 함께 쓰면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세 개 박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빠르게 낙화 10개를 박고 개화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전투 [문 너머의 지옥]은 [변명]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투를 1회 완료하면 바로 [부서진 원드]를 획득하게 돼요.

 

 

난이도는 어려움, 기사의 맹세로는 [마하의 계절]을 걸고 갔어요. 빠르게 진행해서 레벨이나 공격력, 방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통 난이도에 다른 기사의 맹세를 걸어도 무관해요. 보너스 목표 중 [거미를 밟아서 5마리 처치]가 있는데 생략하고 넘어갔어요.

 

보스 몬스터 [정보장교 칼리쉬]는 동영상의 8분 25초에 등장해요.

[칼리쉬]는 공격모션이 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공격을 보고 피하면 간단해요. 뒤로 갑자기 공격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일이 없고, 공격 후 딜레이도 대체로 긴 편이기 때문에 그 순간을 이용해서 공격하면 편해요.

레벨 30 이후라면 공격을 피할 때 [shift + shift]로 [섬풍]을 쓰면 공격도 피하고 [연계 베기]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는 게 좋아요. 동영상에서 [섬풍]과 [돌풍]을 써서 [진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은 뒤에 낙화를 3개씩 박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낙화 10개를 금방 박은 다음에 개화하면 [칼리쉬]를 처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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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아율론 지역의 두 번째 전투이고 [불타는 마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전투에요. 보스 몬스터는 [헤드서번트]이고 에피소드3 메인스토리 [의심]과 연계된 전투에요.



[앨리스의 믿음]은 원래 레벨 23 이상 적정 전투라고 되어있는데요, 레벨 30 린으로 떠나게 됐네요.

아래 스크린샷은 [앨리스의 믿음] 전투에 도전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서 지난 포스팅보다 공격력이 낮아요. 어쩌다가 저 신발이 신어졌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 기사의 맹세를 걸었다가 다시 방어구를 착용하면서 실수가 있었나 봐요.

뭐, 짝짝이 아이템을 끼고 가도 문제 없는 전투에요. 이렇게 말하니 [헤드서번트]를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요.




보스몬스터 [헤드서번트]는 4분 30초에 등장해요.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몇 대 맞지도 않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패턴도 특별한 건 없고요.

보너스 목표 [헤드서번트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 [헤드서번트]를 잡는 내내 소형 폭탄을 열심히 던졌는데요, 아쉽게 마지막 데미지를 소형 폭탄으로 주는 데에는 실패했어요. [헤드서번트]가 쉽게 죽어버릴까봐 낙화, 개화도 안 쓰고 조심조심해서 잡았는데 마지막 평타 한 방에 아쉽게 죽어버렸어요.


맵이 좁다는 것만 조금 유의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보너스 목표에 도전도 할 겸, 맵이 좁다는 점도 이용할 겸 보조무기로는 소형 폭탄을 추천하고요.

린의 경우에는 낙화 몇 개만 박아서 터뜨려도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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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불타는 마을]에요. 에피소드3의 첫 번째 전투죠.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어요.

예전 포스팅에서 적어놓았듯이 원래는 에피소드3 대신에 시즌2를 진행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네스트가 막더라고요.




[시즌2 시작] 버튼을 눌렀더니 시즌1의 에피소드10까지 완료하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시즌1의 에피소드1만 완료해도 시즌2로 넘어갈 수 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시즌2 대신 시즌1의 에피소드3으로 진행하게 됐어요.


에피소드3은 아율론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돼요.

에피소드1은 북쪽폐허에서 놀을 잡았고, 에피소드2는 얼음계곡에서 코볼트를 잡았다면 에피소드3은 아유론이라는 버려진 마을에서 좀비와 뱀파이어를 상대하게 되죠.



[불타는 마을] 전투를 떠난 린의 모습이에요. 공격력 4k가 드디어 넘었네요. 레벨은 30이에요.



[불타는 마을] 전투는 스토리 [떠나온 사람들]의 완료 조건인데요. 스토리 보상에 [보호의 반지]라는 아이템도 함께 있죠.



일단 [불타는 마을] 전투는 기사의 맹세로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더 상위 시즌의 전투라고 해도, 첫 번째 전투인 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시즌2의 [코볼트 족장]이나 [반격의 날]보다도 쉬운 전투에요. 그래서 방어구 없이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어요.

보너스 목표로는 [발차기로 몬스터 7마리 처치]를 수행했어요. 공격력 4k 기준으로 [평타+평타+평타]로 체력을 적당히 깎아놓은 후에 발차기를 하면 발킬을 할 수 있어요. 보스 방에 가기 전에 좀비들을 상대로 미리 보너스 목표를 완료해 두는 것이 좋아요.


보조무기는 [창]도 좋고 [소형 폭탄]도 좋아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소형 폭탄]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동영상의 5분 14초부터 보스가 등장해요. 보스몬스터는 [서번트 리더]에요.

특별히 주의해야 할 패턴은 없어요. 낙화 10개를 박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잘 회피하면서 [평타+평타+스매쉬]를 적당히 이용하면 돼요.




잡화점의 [페넬라]에게 가면 스토리를 완료하고 보상을 받게 돼요.

[보호의 반지]인데요, 36레벨 이상 착용 가능, 디펜스 스킬 9랭크 이상 착용 가능이라서 바로 착용할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방어력 194라는, 저렙 때 저가로 구해서 낄 수 있는 악세사리 치고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요.

당분간 디펜스 스킬 랭크에 신경을 쓰거나 착용을 포기하거나 둘 중에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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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두 개의 스토리로 [뼈 수집가]와 [대장간 증축]을 소개할게요.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는데요, 사실 클리어하기 적당한 시점은 [하얀 폭군] 전투 이후에요.



[뼈 수집가] 스토리는 북극곰의 세 가지 뼈를 구해오는 스토리에요. [북극곰 이빨]과 [북극곰 앞발톱], [북극곰 다리 뼈]인데요. 모두 [하얀 폭군]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얀 폭군] 전투가 원래 레이드 전투인 만큼, 혼자 클리어하기 부담스럽다면 파티 플레이로 진행해도 되고요. 세 아이템 모두 일반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진행해도 무관해요.

[하얀 폭군]을 어려움 난이도로 2~3회 반복하면 모두 모을 수 있을 거에요.



[대장간 증축] 스토리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것이에요. [철광석 10개]와 [상급 철광석 5개], [널빤지 5개], [불의 흔적 1개]를 가져가면 돼요.

[상급 철광석]은 퍼거스를 통해 제작할 수 있어요. [상급 철광석]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링크할게요.

2014/05/26 - [마영전/린] 000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2014.5.23)



[널빤지]는 전투 중에 나오기도 하지만,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콜헨마을에서는 잡화점의 [아일리에]가 팔고 있어요.

[불의 흔적]은 전투 중에 항아리, 위습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어요.




대장간의 [아네스트]와 [퍼거스]에게 각각 [뼈 수집가] 스토리와 [대장간 증축]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각각 경험치 21900과 6900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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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징후]에요.

[징후]는 솔플이 불가능한 전투에요. 선착장에서 전투에 들어간 뒤에 16명 이상의 유저가 모이면 전투가 시작돼요.



전투 [징후]를 떠난 린이에요.

[징후] 전투는 16명이 떼로 덤비는 전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스텟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 거에요. 막 덤벼도 잡긴 잡거든요.

그래도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겠죠?

레벨 29 린의 평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투는 별 게 없어요. 전투의 유일한 몬스터인 보스몬스터 [눈보라]를 잡으면 돼요. 

[눈보라]는 [거대 북극곰]의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눈보라]가 본인을 공격할 때만 잘 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딜을 넣으면 짧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어요. 특별히 패턴을 알 필요는 없어요.

린의 경우에는 전투 스타일이 피해가면서 낙화를 박고 개화로 터뜨려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레이드 전투에서 짧은 시간에 딜을 넣기에는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징후] 같이 여유로운 레이드 전투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딜을 맡기고 보조무기를 쓰거나 [피닉스의 깃털]로 다른 파티원들을 살리는 것도 린의 좋은 역할이에요.



전투 [징후]를 완료하면 [불안한 소문]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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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붉은 폐허]에요.

[붉은 폐허] 전투는 레벨로 볼 때, 얼음 계곡 전투들 사이에 끼어 있는 북쪽 폐허 지역의 전투에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놀 치프틴]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결전]에서 만나는 [놀 치프틴]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요.



[붉은 폐허] 전투를 떠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보조무기로는 창을 들고 갔는데, 보스몬스터가 출몰하는 맵이 좁기 때문에 소형폭탄을 들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평범하게 키운 29레벨 린의 공격력이 4k가 조금 안 되네요.



기사의 맹세로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보너스 목표 중에 [몬스터 10마리 발차기로 처치]가 있어요. 이 보너스 목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초반에 나오는 놀들을 발차기로 처치하는 것도 좋아요.


[붉은 폐허]의 보스몬스터가 나오는 지역은 맵이 정말 좁아요. 린의 회피기로 피하다 보면 벽이나 기둥에 부딪혀서 못 피할 때가 많으니까 항상 치프틴의 위치와 린의 위치를 고려하면서 싸워야 돼요. 뒤로 피하는 것보다는 위치를 파악하기 쉬운 측면으로 피하는 것도 좋아요.


[놀 치프틴]을 공격하기 좋은 패턴이 하나가 있어요.

[놀 치프틴]이 망치를 전방으로 두 번 찍고 나서 몸 주위로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동영상에서 7분 7초 ~ 7분 18초 부분을 보세요.) 이 패턴에서가 놀 치프틴 공격 뒤 딜레이가 가장 길기 때문에 린으로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박기가 좋아요. 다만 안 좋은 건 연계베기를 걸 타이밍이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낙화를 1개씩 박아야 할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해당 패턴을 잡기가 힘들다면 [창]이나 [소형폭탄]을 이용해서 치프틴을 경직시킨 뒤에 공격해도 좋아요.


[놀 치프틴]이 주로 사용하는 다른 패턴이 두 가지 더 있는데요.

하나는 전방으로 3회 연속 망치로 찍는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제자리에서 바로 망치를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두 가지 패턴 모두 위에서 말한 패턴보다는 딜레이가 짧으니 주의하는 게 좋아요. 공격을 해서 낙화를 박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창이나 소형폭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는 있어요.


저는 시간에 쫓기느라 약간 위험하게 플레이했는데요,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붉은 폐허] 전투를 마무리지으면 용병단의 [아이단]에게서 스토리 [실수]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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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소동의 주범]이에요.

스토리 [얼음계곡의 난봉꾼]과 연계된 전투에요.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소동의 주범] 전투를 [마하의 계절]로 재미있게 즐기기에 적당한 레벨이에요. 




일단 [튼튼한 이켈크]를 공격할 때 주의할 점은 이켈크가 칼을 꺼내고 있거나 휘두르고 있을 때에는 근접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안 그러면 동영상의 4분 34초나 5분 20초 부분처럼 린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보스 [튼튼한 이켈크]에게 딜레이가 걸리는 상황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칼을 휘두른 직후, 둘째로 물약을 마시고 던지는 모션, 셋째로 칼을 가는 모션이에요.

첫 번째와 세 번째 모션은 딜레이가 짧아서 낙화를 박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이 때는 [돌풍](우클릭 길게, 창 끝에 맞으면 연계 배기 발동)을 하면 발동되는 [연계 베기]를 통해 뒤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연계 베기]가 발동되면 그 다음에 입히는 낙화는 2개가 되니까요.

두 번째 모션에 [평타-평타-스매쉬 길게](섬격창 강화공격)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를 통해서 진낙화나 낙화를 입히면 돼요.

진낙화가 모자라면 [액티브:삼연섬]을 통해서 낙화를 진낙화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렇게 낙화나 진낙화를 10개 박아놓고 [액티브:일섬]을 통해 개화하면 이켈크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HP가 얼마 남지 않은 이켈크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다만, 칼 공격은 언제나 주의해야 하고요.

디버프에 걸렸을 때는 몸을 사리고 포션을 마시는 게 좋아요.



이켈크를 처치하고 [이켈크 물약]을 얻어 [드윈]에게 가면 [얼음계곡의 난봉꾼]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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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한 번에 진행하기 편한 스토리로 모은 거에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는 아이템을 모아가는 스토리에요.

[자수정], [녹감람석], [묘안석]을 모아가야 하는데, [빙휘석] 전투를 통해 얻는 게 가장 편해요.

[묘안석]은 [빙휘석] 전투에서만 나오고요, [자수정], [녹감람석]은 다른 전투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빙휘석이 가장 무난해요.

더욱이 [빙휘석] 전투를 하다보면 [빙휘석]이나 [나이트셰이드] 같이 돈 되는 아이템들도 더러 나오거든요.

[빙휘석]은 20대 레벨에서 구할 만한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요, [나이트셰이드]는 다른 스토리의 필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빙휘석] 전투의 [킹 아이스디거]와 [퀴르미갈]을 잡다보면 세 가지 보석을 얻을 수 있어요.

잘 안 나오더라도 5회 정도 반복하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채광폭탄을 꼭 챙겨가서 보스방에 있는 채광을 다 해 주는 게 좋아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 철광석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는 말 그대로 [나이트셰이드]를 구해가는 아이템이에요.

아이스디거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주기 때문에 역시 [빙휘석]에서 얻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스토리를 깰 만큼 모으고도 남은 [나이트셰이드]는 거래소를 통해 비싸게 팔 수 있어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는 [상급 철광석] 3개를 가져가는 스토리에요.

[상급 철광석]은 거래소에서 구하거나 드물게 몬스터나 광물에서 직접 드랍되기도 하지만, 채광을 통해 철광석을 모아서 [상급 철광석]으로 가공하는 게 정석이에요.

가공은 스토리를 준 장본인 [퍼거스]가 해 줘요.



[퍼거스]의 [제작] 탭에서 상급 철광석을 만들어줘요.

[철광석]은 [빙휘석] 전투의 마지막 동굴에서 채광을 하면 한 판당 10개는 가뿐히 얻을 수 있고요.

[금속 용해제]는 퍼거스가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3개를 만들어서 퍼거스에게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스토리를 완료하자마자 퍼거스가 더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요.






[건강이 최고] 스토리는 일단 [빙휘석] 전투에서 아이템을 구해가는 것으로 시작돼요.

네 가지 스토리가 다 [빙휘석] 전투로 모이죠? 한 번에 클리어하면 편해요.

스토리가 열려있다면, [퀴르미갈]을 잡으면 100% 드랍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템을 구해서 커스티에게 가져다주면 추가 스토리를 줘요.

알고보니 그 아이템이 아니었던 거죠.

[소문의 근원지]에 가서 [불로장생 초]를 구해가면 돼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생략할게요.

역시 스토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요.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에게 [불로장생 초]를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상급 생명력 포션]을 80개나 얻을 수 있는 노다지 스토리니까 꼭 완료하고 진행하세요.



시즌1 에피소드2의 서브 스토리 정리는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시즌1 에피소드2까지 나오는 전투 중 미쳐 다루지 못한 전투들을 다 다루고 나면 시즌2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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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하얀 폭군]을 마치면 일단 커스티에게 가서 [커스티의 숙명]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그와 더불어 중요한 두 가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하나는 브린이 제작해 주는 [야성의 반지]이고, 하나는 퍼거스가 제작해 주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야성의 반지야 그렇다 쳐도,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는 건너뛰기 아쉬운 무기에요.



야성의 반지 재료는 은광석 1개, 녹감람석 1개, 얼음 계곡의 에르그 결정 6개, 야성의 눈 1개에요.

두 개를 만들어 쌍으로 끼려면 재료도 두 배로 들겠죠.

[은광석]과 [녹감람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빙휘석] 전투에서 [퀴르미갈]과 아이스디거들을 잡아 얻는 편이 가장 쉬워요.

[야성의 눈]은 거대 북극곰의 부위파괴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고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의 재료는 의뢰비 17300원이라는 큰 돈과 철광서 10개,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 부서진 손 뼈 4개에요.

[하얀 폭군]의 거대 북극곰이 드랍하는 북극곰 다리 뼈, 북극곰 이빨을 구하기 위해 [하얀 폭군]을 파티 플레이로 몇 번 더 반복했어요.

파티 플레이로 잡으면 시간은 얼마 안 걸려요.

부서진 손 뼈는 아율론 이후의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아직 얼음 계곡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했어요.






[하얀 폭군]을 반복하면서 얻은 아이템들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무기 재료도 사고, 제작도 했어요.

야성의 반지는 재료값보다 반지 값이 싼 관계로, 거래소에서 직접 2개를 구매했어요.

자급자족이라지만, 더 싼 길이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름 레벨25 기준, 노자본으로 가능한 풀템을 낀 린의 모습이에요.

방어구는 새비지 레더 세트, 반지는 야성의 반지 2개, 무기는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에요.

참고로, 야성의 반지는 새비지 레더와 세트 효과를 이루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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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하얀 폭군]이에요.

얼음 계곡을 처음 시작할 때 보게 되는 북극곰과 실제 싸우게 되는 전투이자, 마비노기 영웅전 스토리 상 최초의 레이드 전투이기도 해요.

그래도 일단 동영상 촬영을 위해 혼자서 플레이하고 동영상을 찍었어요.

하지만 진행 상으로는 혼자서 하는 전투보다는 4명 정도가 파티를 이루어서 잡는 편이 [하얀 폭군]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하얀 폭군]을 떠난 린의 모습이에요.

방어구 교체 이후로 방어력이 많이 올라갔어요. 

하얀 폭군을 끝내고 나면 무기와 반지도 교체할 수 있어요.


[하얀 폭군] 동영상이에요.

보스가 나오는 지역 전에 잡몹들이 나오는 구간은 편집했어요.





보스는 [거대 북극곰]이에요.

공격 패턴이 다양한데요, 대부분 전방을 향해 질주하는 스타일의 공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대 북극곰]을 잡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거대 북극곰] 정면에 있으면 안 된다는 점이에요. 

어떤 모션이든, [거대 북극곰]이 공격하려고 하면 회피기를 통해 좌측이나 우측으로 피해야 돼요.

그 다음에 공격이 끝나고 후딜(공격 후 딜레이)에 걸린 [거대 북극곰]을 공격하면 돼요.


초반에 북극곰은 주로 전방을 향해 양 손을 한 번씩 휘젓는 공격을 주로 하는데요.

체력이 어느정도 닳고 난 중반부터는 포효를 한 뒤에 세 번 연속으로 덮치는 공격을 주로 하게 돼요.

이 두 가지가 가장 위험한 패턴이고, 특히 뒤의 것은 '봉산탈춤'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거대 북극곰의 유명한 패턴이에요.

봉산탈춤은 동영상의 5분 36초~5분 46초 구간을 참조하세요.


봉산탈춤 전에는 거대 북극곰이 꼭 포효를 하기 때문에, 포효할 때 미리 조심하면 오히려 쉽게 피할 수 있고 공격의 기회까지 되는 패턴이기도 해요.

일단 포효하는 동안에는 북극곰이 어떤 데미지도 주지 않기 때문에 북극곰 뒷편에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요.

또, 봉산탈춤 3번의 공격이 끝난 다음에 걸리는 후딜도 공격하기에 좋은 포인트에요.


[거대 북극곰]은 [놀 치프틴]이나 [단단한 이뮤르크]처럼 부위파괴가 있는 몬스터에요.

부위파괴 부분은 북극곰 기준으로 오른쪽 눈, 유저 기준으로 왼쪽 눈이고요. 

맞을 때마다 특별한 모션을 취하며, 3번 맞히면 [야성의 눈]이라는 부위파괴 아이템을 떨어뜨려요.

동영상의 4분 8초 부분을 보면 부위파괴 데미지를 받은 거대 북극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는 24레벨 린으로 10분 가까이 걸려 [거대 북극곰]을 잡았지만, 20레벨~25레벨 4명이 파티를 맺으면 2~3분이면 잡을 수 있어요.

이 전투 이후에도 저는 [거대 북극곰]이 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하얀 폭군]을 4번 더 클리어했는데요. 

이 때는 모두 파티 플레이로 빠르게 전투를 끝냈어요.


[하얀 폭군]을 4번이나 더 간 이유는 '야성의 반지'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 때문이에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