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두 개의 스토리로 [뼈 수집가]와 [대장간 증축]을 소개할게요.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는데요, 사실 클리어하기 적당한 시점은 [하얀 폭군] 전투 이후에요.



[뼈 수집가] 스토리는 북극곰의 세 가지 뼈를 구해오는 스토리에요. [북극곰 이빨]과 [북극곰 앞발톱], [북극곰 다리 뼈]인데요. 모두 [하얀 폭군]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얀 폭군] 전투가 원래 레이드 전투인 만큼, 혼자 클리어하기 부담스럽다면 파티 플레이로 진행해도 되고요. 세 아이템 모두 일반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진행해도 무관해요.

[하얀 폭군]을 어려움 난이도로 2~3회 반복하면 모두 모을 수 있을 거에요.



[대장간 증축] 스토리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것이에요. [철광석 10개]와 [상급 철광석 5개], [널빤지 5개], [불의 흔적 1개]를 가져가면 돼요.

[상급 철광석]은 퍼거스를 통해 제작할 수 있어요. [상급 철광석]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링크할게요.

2014/05/26 - [마영전/린] 000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2014.5.23)



[널빤지]는 전투 중에 나오기도 하지만,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콜헨마을에서는 잡화점의 [아일리에]가 팔고 있어요.

[불의 흔적]은 전투 중에 항아리, 위습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어요.




대장간의 [아네스트]와 [퍼거스]에게 각각 [뼈 수집가] 스토리와 [대장간 증축]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각각 경험치 21900과 6900을 주네요.




Posted by brightstory


*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한 번에 진행하기 편한 스토리로 모은 거에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는 아이템을 모아가는 스토리에요.

[자수정], [녹감람석], [묘안석]을 모아가야 하는데, [빙휘석] 전투를 통해 얻는 게 가장 편해요.

[묘안석]은 [빙휘석] 전투에서만 나오고요, [자수정], [녹감람석]은 다른 전투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빙휘석이 가장 무난해요.

더욱이 [빙휘석] 전투를 하다보면 [빙휘석]이나 [나이트셰이드] 같이 돈 되는 아이템들도 더러 나오거든요.

[빙휘석]은 20대 레벨에서 구할 만한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요, [나이트셰이드]는 다른 스토리의 필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빙휘석] 전투의 [킹 아이스디거]와 [퀴르미갈]을 잡다보면 세 가지 보석을 얻을 수 있어요.

잘 안 나오더라도 5회 정도 반복하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채광폭탄을 꼭 챙겨가서 보스방에 있는 채광을 다 해 주는 게 좋아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 철광석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는 말 그대로 [나이트셰이드]를 구해가는 아이템이에요.

아이스디거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주기 때문에 역시 [빙휘석]에서 얻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스토리를 깰 만큼 모으고도 남은 [나이트셰이드]는 거래소를 통해 비싸게 팔 수 있어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는 [상급 철광석] 3개를 가져가는 스토리에요.

[상급 철광석]은 거래소에서 구하거나 드물게 몬스터나 광물에서 직접 드랍되기도 하지만, 채광을 통해 철광석을 모아서 [상급 철광석]으로 가공하는 게 정석이에요.

가공은 스토리를 준 장본인 [퍼거스]가 해 줘요.



[퍼거스]의 [제작] 탭에서 상급 철광석을 만들어줘요.

[철광석]은 [빙휘석] 전투의 마지막 동굴에서 채광을 하면 한 판당 10개는 가뿐히 얻을 수 있고요.

[금속 용해제]는 퍼거스가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3개를 만들어서 퍼거스에게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스토리를 완료하자마자 퍼거스가 더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요.






[건강이 최고] 스토리는 일단 [빙휘석] 전투에서 아이템을 구해가는 것으로 시작돼요.

네 가지 스토리가 다 [빙휘석] 전투로 모이죠? 한 번에 클리어하면 편해요.

스토리가 열려있다면, [퀴르미갈]을 잡으면 100% 드랍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템을 구해서 커스티에게 가져다주면 추가 스토리를 줘요.

알고보니 그 아이템이 아니었던 거죠.

[소문의 근원지]에 가서 [불로장생 초]를 구해가면 돼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생략할게요.

역시 스토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요.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에게 [불로장생 초]를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상급 생명력 포션]을 80개나 얻을 수 있는 노다지 스토리니까 꼭 완료하고 진행하세요.



시즌1 에피소드2의 서브 스토리 정리는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시즌1 에피소드2까지 나오는 전투 중 미쳐 다루지 못한 전투들을 다 다루고 나면 시즌2로 넘어갈게요.

Posted by brightstory



*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스토리에서 [서쪽 빙벽]을 완료하고 나면 이번에는 [얼음 딸기주]를 구해오라고 해요.

 

 

얼음 딸기주는 잡화점의 [아일리에]가 만들어 줘요.

약간의 골드와 딸기주, 얼음 결정, 빈 병이 필요해요.

딸기주는 아일리에가 팔고 있고, 빈 병은 전투 중에 시도때도 없이 나오니 몇 개 주워놓으면 돼요.

빈 병 역시도 아일리에가 값 싸게 팔고 있으니 없으면 사면 돼요.

 

문제는 얼음 결정이에요.

거래소에서 사려면 얼음 딸기주도, 얼음 결정도 비싸요.

그래서 구하러 떠났어요.

[얼음 결정]은 얼음계곡의 전투들에서 구할 수 있어요. 몬스터에서도 드랍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고요, 주변 사물을 부수다 보면 나와요.

정확한 드랍 포인트는 전문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또 다른 새총] 전투로 떠났어요.

[또 다른 새총] 전투는 메인 스토리랑은 상관 없는 전투인데, 별도로 스토리를 받지 않아도 [서쪽 빙벽]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클리어하고 나면 출항할 수 있는 전투에요.

 

[또 다른 새총] 전투 클리어 동영상은 따로 올릴게요.

어쨌든 동영상도 찍을 겸 플레이를 했는데 얼음 결정이 안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가고, 또 다시 갔는데도 나오지 않는 얼음 결정...

 

네 번째 출항에서는 진짜 맵 처음부터 끝까지 맵에 있는 오브젝트(얼음기둥, 코볼트 집 등)를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부수면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득템!

그리고 아일리에한테 얼음 딸기주를 만들어 달라고 찾아갔는데,

 

 

그런데, 얼음 결정이 두 개나 있는 거에요!

순간 당황했다가 채팅창을 서서히 올려보니, 처음 [또 다른 새총]에 도전할 때 이미 얼음 결정을 하나 주웠더라고요.

그걸 제대로 못 보고 나중에 확인도 안 하는 바람에 괜히 [또 다른 새총]을 3번이나 더 한 거였어요.

 

이럴수가..

다음부터는 아이템 좀 꼼꼼히 체크해야겠어요 ㅠㅠ

 

덕분에 [또 다른 새총]의 달성률이 장난 아니네요..

그 와중에 [개량된 폭탄 새총]은 드랍하지 않았어요, 스토리를 받아야 드랍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반복해서 잡다가 나온 10낙화 + 개화 스크린샷을 첨부하면서 얼음 딸기주 이야기는 끝내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