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이에요.

[문 너머의 지옥]에 나왔던 [정보장교 칼리쉬]가 다시 한 번 등장하는 전투에요. 조연으로 [헤드 서번트]도 같이 나오고요.

스토리적으로는 마비노기 영웅전 초반 스토리의 스포일러로 많이 등장하는 내용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해요. 그 스토리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 부분에서 얘기할게요.



 

레벨 32 린으로 떠났어요. 특이할 것 없이 평범한 린이에요.

기사의 맹세로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어차피 솔플이니까요.

 

 

보너스 목표로는 [물체를 휘둘러 고블린 10마리 처치]를 완료했어요.

물체를 휘둘러서 일반 몬스터 x마리를 잡는 보너스 목표 같은 경우에는 도자기나 나무막대처럼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물체를 들어서 스매시가 아닌 일반공격으로 휘둘러야 잡기가 쉬워요. 양손으로 드는 무거운 물체로 공격하거나 스매쉬 공격으로 공격할 경우에는 동작이 크고 느려서 선공을 당할 수 있어요. 선공을 당하면 물체를 떨어뜨리기 쉽기 때문에 가벼운 물체로 일반공격(왼쪽클릭)을 통해 하도록 해요.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 전투는 컷신도 중요해요. 여기에서 앨리스가 칼리쉬에게 당해서 죽게 되거든요. [아율론] 스토리 전반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앨리스 생도이기 때문에 스토리 상 반전 요소이기도 하고, 초반 스토리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기도 하죠. 아마 아율론 가기도 전에 앨리스는 죽는다는 얘기를 들은 분도 있을 정도로 스포일러가 많은 부분이기도 하고요.

 

또, [복수] 전투 이후로 오랜만에 두 마리의 보스가 등장하는 전투이기도 한데요, [복수]에서는 두 보스몬스터의 비중이 비슷했던 것과는 달리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에서는 칼리쉬가 진짜 보스, 헤드 서번트는 그저 조연 수준과 같아요.

그런데 칼리쉬보다 헤드 서번트의 움직임이 거슬리기 때문에 [헤드 서번트]를 먼저 잡는 것을 추천해요. [정보장교 칼리쉬]를 먼저 잡으려다가 [헤드 서번트]에게 뒤치기를 당할 수 있거든요. 헤드 서번트는 금방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 서번트를 먼저 잡고 칼리쉬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정보장교 칼리쉬]를 공격하기 좋은 때는 칼리쉬가 전방을 향해 길게 칼을 휘두르고 난 뒤에요. 동영상의 7분 47초 ~ 7분 52초 부분이에요. 이 부분에서 딜레이가 가장 길기 때문에 낙화를 박기 좋아요. 또, 전방을 향해 칼을 찍는 공격 뒤에도 충분히 공격 가능한 딜레이가 생겨요.

칼리쉬에게 맞으면 아프지만, 그만큼 동작이 크고 딜레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잘 이용해서 싸우면 돼요. 보조무기로 창을 선택해서 칼리쉬를 경직시킨 다음에 공격하는 것도 괜찮고요.
 



앨리스의 죽음으로 드윈은 슬픔에 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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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문 너머의 지옥]이에요.

아율론 지역에서 유명한(?) 몬스터 중 하나인 [정보장교 칼리쉬]를 만나는 첫 전투이기도 해요.

 

[문 너머의 지옥]으로 떠난 린은 레벨 31, 공격력 4k에요.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했다면 이거보다 낮은 레벨에 도착하게 될텐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레벨 30때 배우는 스킬 [섬풍]이 있으면 낙화를 더 빨리 박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죠.

[섬풍] 스킬은 회피키(shift) 두 번으로 발동되고, [돌풍] 스킬처럼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두 번 박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섬풍]을 [돌풍]과 함께 쓰면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세 개 박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빠르게 낙화 10개를 박고 개화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전투 [문 너머의 지옥]은 [변명]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투를 1회 완료하면 바로 [부서진 원드]를 획득하게 돼요.

 

 

난이도는 어려움, 기사의 맹세로는 [마하의 계절]을 걸고 갔어요. 빠르게 진행해서 레벨이나 공격력, 방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통 난이도에 다른 기사의 맹세를 걸어도 무관해요. 보너스 목표 중 [거미를 밟아서 5마리 처치]가 있는데 생략하고 넘어갔어요.

 

보스 몬스터 [정보장교 칼리쉬]는 동영상의 8분 25초에 등장해요.

[칼리쉬]는 공격모션이 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공격을 보고 피하면 간단해요. 뒤로 갑자기 공격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일이 없고, 공격 후 딜레이도 대체로 긴 편이기 때문에 그 순간을 이용해서 공격하면 편해요.

레벨 30 이후라면 공격을 피할 때 [shift + shift]로 [섬풍]을 쓰면 공격도 피하고 [연계 베기]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는 게 좋아요. 동영상에서 [섬풍]과 [돌풍]을 써서 [진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은 뒤에 낙화를 3개씩 박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낙화 10개를 금방 박은 다음에 개화하면 [칼리쉬]를 처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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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아율론 지역의 두 번째 전투이고 [불타는 마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전투에요. 보스 몬스터는 [헤드서번트]이고 에피소드3 메인스토리 [의심]과 연계된 전투에요.



[앨리스의 믿음]은 원래 레벨 23 이상 적정 전투라고 되어있는데요, 레벨 30 린으로 떠나게 됐네요.

아래 스크린샷은 [앨리스의 믿음] 전투에 도전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서 지난 포스팅보다 공격력이 낮아요. 어쩌다가 저 신발이 신어졌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 기사의 맹세를 걸었다가 다시 방어구를 착용하면서 실수가 있었나 봐요.

뭐, 짝짝이 아이템을 끼고 가도 문제 없는 전투에요. 이렇게 말하니 [헤드서번트]를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요.




보스몬스터 [헤드서번트]는 4분 30초에 등장해요.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몇 대 맞지도 않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패턴도 특별한 건 없고요.

보너스 목표 [헤드서번트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 [헤드서번트]를 잡는 내내 소형 폭탄을 열심히 던졌는데요, 아쉽게 마지막 데미지를 소형 폭탄으로 주는 데에는 실패했어요. [헤드서번트]가 쉽게 죽어버릴까봐 낙화, 개화도 안 쓰고 조심조심해서 잡았는데 마지막 평타 한 방에 아쉽게 죽어버렸어요.


맵이 좁다는 것만 조금 유의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보너스 목표에 도전도 할 겸, 맵이 좁다는 점도 이용할 겸 보조무기로는 소형 폭탄을 추천하고요.

린의 경우에는 낙화 몇 개만 박아서 터뜨려도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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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불타는 마을]에요. 에피소드3의 첫 번째 전투죠.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어요.

예전 포스팅에서 적어놓았듯이 원래는 에피소드3 대신에 시즌2를 진행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네스트가 막더라고요.




[시즌2 시작] 버튼을 눌렀더니 시즌1의 에피소드10까지 완료하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시즌1의 에피소드1만 완료해도 시즌2로 넘어갈 수 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시즌2 대신 시즌1의 에피소드3으로 진행하게 됐어요.


에피소드3은 아율론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돼요.

에피소드1은 북쪽폐허에서 놀을 잡았고, 에피소드2는 얼음계곡에서 코볼트를 잡았다면 에피소드3은 아유론이라는 버려진 마을에서 좀비와 뱀파이어를 상대하게 되죠.



[불타는 마을] 전투를 떠난 린의 모습이에요. 공격력 4k가 드디어 넘었네요. 레벨은 30이에요.



[불타는 마을] 전투는 스토리 [떠나온 사람들]의 완료 조건인데요. 스토리 보상에 [보호의 반지]라는 아이템도 함께 있죠.



일단 [불타는 마을] 전투는 기사의 맹세로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더 상위 시즌의 전투라고 해도, 첫 번째 전투인 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시즌2의 [코볼트 족장]이나 [반격의 날]보다도 쉬운 전투에요. 그래서 방어구 없이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어요.

보너스 목표로는 [발차기로 몬스터 7마리 처치]를 수행했어요. 공격력 4k 기준으로 [평타+평타+평타]로 체력을 적당히 깎아놓은 후에 발차기를 하면 발킬을 할 수 있어요. 보스 방에 가기 전에 좀비들을 상대로 미리 보너스 목표를 완료해 두는 것이 좋아요.


보조무기는 [창]도 좋고 [소형 폭탄]도 좋아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소형 폭탄]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동영상의 5분 14초부터 보스가 등장해요. 보스몬스터는 [서번트 리더]에요.

특별히 주의해야 할 패턴은 없어요. 낙화 10개를 박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잘 회피하면서 [평타+평타+스매쉬]를 적당히 이용하면 돼요.




잡화점의 [페넬라]에게 가면 스토리를 완료하고 보상을 받게 돼요.

[보호의 반지]인데요, 36레벨 이상 착용 가능, 디펜스 스킬 9랭크 이상 착용 가능이라서 바로 착용할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방어력 194라는, 저렙 때 저가로 구해서 낄 수 있는 악세사리 치고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요.

당분간 디펜스 스킬 랭크에 신경을 쓰거나 착용을 포기하거나 둘 중에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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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두 개의 스토리로 [뼈 수집가]와 [대장간 증축]을 소개할게요.


레벨 30 린으로 진행했는데요, 사실 클리어하기 적당한 시점은 [하얀 폭군] 전투 이후에요.



[뼈 수집가] 스토리는 북극곰의 세 가지 뼈를 구해오는 스토리에요. [북극곰 이빨]과 [북극곰 앞발톱], [북극곰 다리 뼈]인데요. 모두 [하얀 폭군] 전투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얀 폭군] 전투가 원래 레이드 전투인 만큼, 혼자 클리어하기 부담스럽다면 파티 플레이로 진행해도 되고요. 세 아이템 모두 일반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진행해도 무관해요.

[하얀 폭군]을 어려움 난이도로 2~3회 반복하면 모두 모을 수 있을 거에요.



[대장간 증축] 스토리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것이에요. [철광석 10개]와 [상급 철광석 5개], [널빤지 5개], [불의 흔적 1개]를 가져가면 돼요.

[상급 철광석]은 퍼거스를 통해 제작할 수 있어요. [상급 철광석]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링크할게요.

2014/05/26 - [마영전/린] 000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2014.5.23)



[널빤지]는 전투 중에 나오기도 하지만,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콜헨마을에서는 잡화점의 [아일리에]가 팔고 있어요.

[불의 흔적]은 전투 중에 항아리, 위습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어요.




대장간의 [아네스트]와 [퍼거스]에게 각각 [뼈 수집가] 스토리와 [대장간 증축]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각각 경험치 21900과 6900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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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징후]에요.

[징후]는 솔플이 불가능한 전투에요. 선착장에서 전투에 들어간 뒤에 16명 이상의 유저가 모이면 전투가 시작돼요.



전투 [징후]를 떠난 린이에요.

[징후] 전투는 16명이 떼로 덤비는 전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스텟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 거에요. 막 덤벼도 잡긴 잡거든요.

그래도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겠죠?

레벨 29 린의 평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투는 별 게 없어요. 전투의 유일한 몬스터인 보스몬스터 [눈보라]를 잡으면 돼요. 

[눈보라]는 [거대 북극곰]의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눈보라]가 본인을 공격할 때만 잘 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딜을 넣으면 짧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어요. 특별히 패턴을 알 필요는 없어요.

린의 경우에는 전투 스타일이 피해가면서 낙화를 박고 개화로 터뜨려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레이드 전투에서 짧은 시간에 딜을 넣기에는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징후] 같이 여유로운 레이드 전투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딜을 맡기고 보조무기를 쓰거나 [피닉스의 깃털]로 다른 파티원들을 살리는 것도 린의 좋은 역할이에요.



전투 [징후]를 완료하면 [불안한 소문]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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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붉은 폐허]에요.

[붉은 폐허] 전투는 레벨로 볼 때, 얼음 계곡 전투들 사이에 끼어 있는 북쪽 폐허 지역의 전투에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놀 치프틴]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결전]에서 만나는 [놀 치프틴]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요.



[붉은 폐허] 전투를 떠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보조무기로는 창을 들고 갔는데, 보스몬스터가 출몰하는 맵이 좁기 때문에 소형폭탄을 들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평범하게 키운 29레벨 린의 공격력이 4k가 조금 안 되네요.



기사의 맹세로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를 걸었어요.

보너스 목표 중에 [몬스터 10마리 발차기로 처치]가 있어요. 이 보너스 목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초반에 나오는 놀들을 발차기로 처치하는 것도 좋아요.


[붉은 폐허]의 보스몬스터가 나오는 지역은 맵이 정말 좁아요. 린의 회피기로 피하다 보면 벽이나 기둥에 부딪혀서 못 피할 때가 많으니까 항상 치프틴의 위치와 린의 위치를 고려하면서 싸워야 돼요. 뒤로 피하는 것보다는 위치를 파악하기 쉬운 측면으로 피하는 것도 좋아요.


[놀 치프틴]을 공격하기 좋은 패턴이 하나가 있어요.

[놀 치프틴]이 망치를 전방으로 두 번 찍고 나서 몸 주위로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동영상에서 7분 7초 ~ 7분 18초 부분을 보세요.) 이 패턴에서가 놀 치프틴 공격 뒤 딜레이가 가장 길기 때문에 린으로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박기가 좋아요. 다만 안 좋은 건 연계베기를 걸 타이밍이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낙화를 1개씩 박아야 할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해당 패턴을 잡기가 힘들다면 [창]이나 [소형폭탄]을 이용해서 치프틴을 경직시킨 뒤에 공격해도 좋아요.


[놀 치프틴]이 주로 사용하는 다른 패턴이 두 가지 더 있는데요.

하나는 전방으로 3회 연속 망치로 찍는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제자리에서 바로 망치를 휘두르는 패턴이에요. 두 가지 패턴 모두 위에서 말한 패턴보다는 딜레이가 짧으니 주의하는 게 좋아요. 공격을 해서 낙화를 박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창이나 소형폭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는 있어요.


저는 시간에 쫓기느라 약간 위험하게 플레이했는데요,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붉은 폐허] 전투를 마무리지으면 용병단의 [아이단]에게서 스토리 [실수]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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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에는 현재 진행중인 마비노기영웅전x소드아트온라인 이벤트 중 가장 쉬운 편인 '리즈벳의 대장간' 이벤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총 5가지 이벤트 중에서 출석체크 다음으로 쉬운 이벤트인데, 정기적인 접속이 어려운 저한테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더 어렵네요.


'리즈벳의 대장간' 이벤트는 '하얀폭군' 전투에 들어갈 수 있는 레벨이면 클리어할 수 있어요.

이벤트 시작 가능 레벨은 5이고요, 먼저 여관으로 가서 아스나와 이상한 여행자에게 각각 이벤트 퀘스트를 받아요.






이상한 여행자에게 [대장간의 리즈벳] 퀘스트를 받으면 대장간의 [퍼거스]에게 가보라고 해요.

이 [대장간의 리즈벳] 퀘스트가 [슬픈 유이] 아이템을 받는 퀘스트의 메인 스트림이에요.

아스나가 주는 [아스나의 요리 연구] 퀘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벤트 퀘스트지만) [대장간의 리즈벳] 진행에 필요한 하위 퀘스트이기도 해요.





대장간의 [퍼거스]에게서 퀘스트를 이어가면, 빵과 얼음딸기주를 가져다 달라고 해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까 받아둔 [아스나의 요리 연구] 퀘스트를 진행해야 해요.





퀘스트를 보면 [간장 5개]나 [스카벤지드의 고기 3개]나 [라그 래빗의 고기 3개] 중 하나를 가져가야 된다고 하는데요,

[대장간의 리즈벳] 퀘스트를 위해서는 [간장 5개]를 가져가야 해요. 간장을 주어야 샌드위취를 만들어 주거든요.

간장은 전 지역의 보스 몬스터들이 잘 드랍하니까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아스나에게 간장 5개를 가져다 주면 [아스나의 샌드위치]를 줘요.

다음은 [얼음딸기주]인데요, 이번 이벤트 때문에 [얼음딸기주]의 거래소 가격이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싸더라고요.

이벤트 막바지 기간이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이벤트를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얼음딸기주를 제작했기 때문일까요. 

어쨌든 저는 거래소에서 얼음딸기주를 샀는데, 직접 만드실 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14/02/23 - [마영전/린] 012 얼음 딸기주 (2014.2.23)

2014/04/06 - [마영전/팁] 얼음딸기주 재료 구하기




[퍼거스]에게 샌드위치와 얼음딸기주를 가져다주면, 리즈벳이 찾고있는 재료가 사실 [하얀 폭군]의 북극곰의 배설물이라는 것을 알려줘요. 아주 비밀이라는 듯이...



전투 [하얀 폭군]의 보스몬스터 [거대 북극곰]을 쓰러뜨리면 [몬스터의 똥]을 하나씩 얻을 수 있어요.

이벤트 때문에 고렙 유저들도 [하얀 폭군]에 많이 찾아오는 편이라, [거대 북극곰]을 혼자 잡기 어려운 분들도 레이드 전투를 통해 금방 모을 수 있을 거에요.

[거대 북극곰]을 잡다보면 자연스레 [간장]을 비롯한 요리 재료들도 추가로 모이는데, 이를 모아서 [아스나의 요리 재료] 퀘스트를 진행해도 되겠어요.

또, 이벤트가 끝나면 가격이 다시 올라갈 북극곰의 각종 부속물(?)인 이빨, 다리뼈, 발톱 등도 모을 수 있어요.

[새비지 레더] 방어구 세트를 갖추어야 할 분들에게는 재료 아이템이기도 하니 더 잘 모아두어야겠죠.



[몬스터의 똥] 5개를 모아가면 [대장간의 리즈벳] 퀘스트가 종료되고 [슬픈 유이]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요.

한편으로는 리즈벳에게 새로운 퀘스트 [희귀한 무기 재료]가 열리기도 하고요.





[슬픈 유이]는 머리 방어구 칸에 착용하는 이렇게 생긴 아이템이에요.

쉽게 얻은 아이템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가치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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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소동의 주범]이에요.

스토리 [얼음계곡의 난봉꾼]과 연계된 전투에요.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소동의 주범] 전투를 [마하의 계절]로 재미있게 즐기기에 적당한 레벨이에요. 




일단 [튼튼한 이켈크]를 공격할 때 주의할 점은 이켈크가 칼을 꺼내고 있거나 휘두르고 있을 때에는 근접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안 그러면 동영상의 4분 34초나 5분 20초 부분처럼 린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보스 [튼튼한 이켈크]에게 딜레이가 걸리는 상황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칼을 휘두른 직후, 둘째로 물약을 마시고 던지는 모션, 셋째로 칼을 가는 모션이에요.

첫 번째와 세 번째 모션은 딜레이가 짧아서 낙화를 박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이 때는 [돌풍](우클릭 길게, 창 끝에 맞으면 연계 배기 발동)을 하면 발동되는 [연계 베기]를 통해 뒤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연계 베기]가 발동되면 그 다음에 입히는 낙화는 2개가 되니까요.

두 번째 모션에 [평타-평타-스매쉬 길게](섬격창 강화공격)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를 통해서 진낙화나 낙화를 입히면 돼요.

진낙화가 모자라면 [액티브:삼연섬]을 통해서 낙화를 진낙화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렇게 낙화나 진낙화를 10개 박아놓고 [액티브:일섬]을 통해 개화하면 이켈크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HP가 얼마 남지 않은 이켈크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다만, 칼 공격은 언제나 주의해야 하고요.

디버프에 걸렸을 때는 몸을 사리고 포션을 마시는 게 좋아요.



이켈크를 처치하고 [이켈크 물약]을 얻어 [드윈]에게 가면 [얼음계곡의 난봉꾼]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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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동굴 거미]에요.

사실 딱히 다룰 만한 중요한 전투는 아니지만, 빼 먹고 가는 것도 별로인 것 같아서 간단히 동영상을 찍어보았어요.


[동굴 거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투정보 스크롤을 얻어야 하는데요.

[브린의 연구] 전투를 하다보면 얻을 수 있어요.

해당 스크롤을 얻고, 아이템 창에서 사용하면 전투 리스트에 [동굴 거미]가 추가돼요.



[동굴 거미]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새비지레더 세트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 야성의반지 쌍을 착용했어요.

강하지는 않지만 [동굴 거미]를 클리어하기에는 충분히 오버스펙이죠.



쉬운 편이라서 따로 공략하지는 않으려고 해요.

보스 [붉은 병정거미]도 낙화 열심히 박고 개화로 터뜨리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린의 레벨이 전투에 비해서 높은 점도 있지만, 그건 빨리 사냥하는 데 영향을 준 거고요.

레벨이 낮다고 해서 어렵지는 않아요.


[동굴 거미] 전투의 장점은 드랍되는 아이템, 경험치 같은 게 아니고요.

몇 가지 타이틀을 얻기에 편하다는 점에 있어요.

[동굴 거미] 전투를 30번 완료해야 하는 [거미에 이골이 난] 타이틀 말고도, [톡 터지는 게 좋아]라든가 [나도 모르게 처치한], [너도 모르게 처치한], [며느리도 모르게 처치한] 시리즈라든가 [펑!], [퍼엉!], [퍼어엉!] 시리즈를 얻을 때 편한 전투에요.

[톡 터지는 게 좋아]는 거미 50마리를 밟아서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고요.

[~도 모르게 처치한] 타이틀 시리즈는 각각 일반공격으로 적을 1000회, 3000회, 10000회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에요.

[펑!] 타이틀 시리즈는 소형폭탄으로 거미를 각각 50회, 150회, 500회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에요.


그 밖에 보스몬스터 [붉은 병정거미]는 [붉은 거미줄], [진홍색 거미줄], [병정 거미줄], [두꺼운 거미줄]이라는 다양한 거미줄을 드롭하니,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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