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가끔 메인스트림 외의 스토리를 몇 개 모아서 올릴게요.

이번에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나이트셰이드,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건강이 최고 스토리를 모아봤어요.


한 번에 진행하기 편한 스토리로 모은 거에요.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는 아이템을 모아가는 스토리에요.

[자수정], [녹감람석], [묘안석]을 모아가야 하는데, [빙휘석] 전투를 통해 얻는 게 가장 편해요.

[묘안석]은 [빙휘석] 전투에서만 나오고요, [자수정], [녹감람석]은 다른 전투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이 레벨에서는 빙휘석이 가장 무난해요.

더욱이 [빙휘석] 전투를 하다보면 [빙휘석]이나 [나이트셰이드] 같이 돈 되는 아이템들도 더러 나오거든요.

[빙휘석]은 20대 레벨에서 구할 만한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요, [나이트셰이드]는 다른 스토리의 필요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빙휘석] 전투의 [킹 아이스디거]와 [퀴르미갈]을 잡다보면 세 가지 보석을 얻을 수 있어요.

잘 안 나오더라도 5회 정도 반복하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채광폭탄을 꼭 챙겨가서 보스방에 있는 채광을 다 해 주는 게 좋아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에 철광석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트셰이드] 스토리는 말 그대로 [나이트셰이드]를 구해가는 아이템이에요.

아이스디거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주기 때문에 역시 [빙휘석]에서 얻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스토리를 깰 만큼 모으고도 남은 [나이트셰이드]는 거래소를 통해 비싸게 팔 수 있어요.






[퍼거스의 아르바이트] 스토리는 [상급 철광석] 3개를 가져가는 스토리에요.

[상급 철광석]은 거래소에서 구하거나 드물게 몬스터나 광물에서 직접 드랍되기도 하지만, 채광을 통해 철광석을 모아서 [상급 철광석]으로 가공하는 게 정석이에요.

가공은 스토리를 준 장본인 [퍼거스]가 해 줘요.



[퍼거스]의 [제작] 탭에서 상급 철광석을 만들어줘요.

[철광석]은 [빙휘석] 전투의 마지막 동굴에서 채광을 하면 한 판당 10개는 가뿐히 얻을 수 있고요.

[금속 용해제]는 퍼거스가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3개를 만들어서 퍼거스에게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스토리를 완료하자마자 퍼거스가 더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요.






[건강이 최고] 스토리는 일단 [빙휘석] 전투에서 아이템을 구해가는 것으로 시작돼요.

네 가지 스토리가 다 [빙휘석] 전투로 모이죠? 한 번에 클리어하면 편해요.

스토리가 열려있다면, [퀴르미갈]을 잡으면 100% 드랍되는 아이템이에요.



아이템을 구해서 커스티에게 가져다주면 추가 스토리를 줘요.

알고보니 그 아이템이 아니었던 거죠.

[소문의 근원지]에 가서 [불로장생 초]를 구해가면 돼요.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생략할게요.

역시 스토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요.



모험가 상점의 [커스티]에게 [불로장생 초]를 주면 스토리가 완료돼요.

[상급 생명력 포션]을 80개나 얻을 수 있는 노다지 스토리니까 꼭 완료하고 진행하세요.



시즌1 에피소드2의 서브 스토리 정리는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시즌1 에피소드2까지 나오는 전투 중 미쳐 다루지 못한 전투들을 다 다루고 나면 시즌2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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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빙휘석] 전투에요.

[코볼트 족장] 전투의 [단단한 이뮤르크]의 공격보다는 덜 아프지만, [퀴르미갈]의 공격도 아프네요.

동영상을 보면, [빙휘석]의 클리어 기록이 한 번 있는데 동영상을 찍다가 죽은 흔적이에요.

그냥 포기하려다가 여신의가호 써서 클리어했어요.

그래도 부활해서 싸운 전투를 올리기는 좀 그래서 다시 플레이했어요.

 




[빙휘석]을 떠난 린이에요.

[코볼트 족장] 때와 달라진 게 없어요. 

이번 빙휘석 전투를 끝내고 방어구를 바꿔야겠다고 느꼈어요.

무자본, 솔플로 얼음계곡 방어구를 자력으로 아이템을 드랍해서 맞추려고 했는데 다른 전투 노가다를 통해 돈을 벌어서 일단 방어구를 사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일단 중간보스 [킹 아이스디거]를 조심해야 해요.

[퀴르미갈]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여러 마리가 있기 때문에 다굴당하기 딱 좋거든요.

그대신 공격 모션이 퀴르미갈과 비슷해서 연습하기에도 좋아요.

특별한 공략보다는 킹아이스디거가 얼음을 물고 던질 때 잘 피하고, 그 뒤에 후딜(공격후딜레이)동안 킹아이스디거를 열심히 공격하면 돼요.

 

[킹 아이스디거] 나오는 위치 바로 다음이 보스 방이에요.

들어서자마자, 일단 [퀴르미갈]을 둘러싸고 있는 아이스디거들을 잡으세요.

[퀴르미갈]은 크게 두 가지 공격 모션을 해요.

하나는 얼음을 물어 날리는 것이고, 하나는 촉수를 길게 뻗어 직접 공격하는 거에요.


퀴르미갈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촉수로 직접 때리는 공격은 절대 맞지 않아요.

퀴르미갈이 얼음을 무는 것을 보면, 회피기 연풍을 연속으로 써서 [shift+shift]로 피하면서 퀴르미갈에게 접근해서 [평타+평타+스매쉬]인 파진으로 공격하면 돼요.

얼음을 던진 뒤에 후딜이 있어서 파진은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여유가 되면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쌓아두면, 적절한 개화를 통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어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방으로 뻗고 있던 작은 촉수를 둥글게 말아요.

(동영상 10분 20초 부근)

[물체를 휘둘러 퀴르미갈을 처치]를 하려면 이 때부터 주의해서 물체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낮아져도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같아요.

촉수를 뻗는 공격을 조금 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체력이 빠지면 촉수를 뻗은 뒤에도 후딜이 기니까 공격하기는 쉬워요.

 

[빙휘석]의 [퀴르미갈]을 잡다가 죽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게임을 너무 가끔 하는 데다가, 마비노기영웅전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랑 콘트롤이 많이 다른 면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시점은 비슷한데 콘트롤이 다르니까 저도 모르게 헷갈리나봐요.


다음 포스팅까지 [결전]에서 노가다를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방어구 바꾸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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