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반격의 날]이에요.

시즌1 메인 스토리의 하나인 [흩어진 명령서]를 완수하기 위한 조건이자, 레이드 전투인 [하얀 폭군]을 제외하면 시즌1 에피소드2(얼음계곡 파트)를 마무리짓는 전투이기도 해요.

[반격의 날]이라는 전투 이름처럼 얼음계곡의 보스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전투이기도 해요.



[반격의 날]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린은 어느 각도로 봐도 미모가 장난이 아니에요.



[반격의 날] 동영상이에요.

쓸 데 없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냥 무시해 주세요...

[반격의 날] 전투에는 보조무기로 [창]을 들고 갈 수도 있고 [채광 폭탄]을 들고 갈 수도 있어요.

[채광 폭탄]을 들고 감은 보너스 목표 중 [모두 함께 철광석 5개 획득]을 달성하기 위함이고, [창]은 [코볼트 지휘관 넷을 창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들고 가는 건데요.

혼자서 [어려움] 모드로는 코볼트 지휘관 넷을 창으로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채광 폭탄]을 들고 가는 것이 좋아요.

기사의 맹세는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로 했어요.

[반격의 날]은 익숙해지면 [마하의 계절]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나오는 보스는 [유쾌한 이벨크]에요.

이벨크를 잡고 나면 [영리한 이쿨크]와 [매서운 이쿨크]가 나와요.

이쿨크들을 잡고 나면 [건강한 이케루크]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이케루크를 잡고 나면 [단단한 이뮤르크]가 나와요.

보스 몬스터들은 앞선 전투에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공략은 안 할게요.

이벨크와 이쿨크는 그냥 잡몹 잡듯이 때려 잡고, 이케루크와 이뮤르크만 조금 주의하면 돼요.



[반격의 날] 전투를 마치고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면 시즌1 에피소드2 [마족의 그림자]를 마칠 수 있어요.

이어서 잡화점의 [페넬라]로부터 에피소드3를 진행할 수 있어요.



과거 포스팅에서 예고했던대로 에피소드2를 마쳤으니 에피소드3으로 진행하지 않고 시즌2로 진행할게요.

그 전에 [하얀 폭군] 전투를 몇 번 반복해서 무기와 반지를 교체할 예정이에요.


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하얀 폭군]에 대한 것이, 그 다음 포스팅은 [본스파이크 배틀글레이브]와 [야성의 반지]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네요.

그 다음 포스팅에서 에피소드2에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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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코볼트 족장] 전투에요.

역시 치프틴 세트로 맞기에는 [단단한 이뮤르크]의 공격이 아프네요.

다음에는 방어구를 좀 바꿔줘야겠어요.

 

[코볼트 족장]을 떠난 린이에요.

방어구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동렙 린 대비 방어력은 좀 낮을 거에요.

그래도 무자본으로 시작한 린의 경우 비슷한 방어력일 거라고 생각해요.

 


 

[코볼트 족장]은 [결전]의 놀 치프틴처럼 부파(부위파괴)가 있는 보스 몬스터가 나오는 전투에요.

부위파괴 포인트는 이뮤르크의 왼쪽 방패(이뮤르크 시점 기준)에요.

초반에는 창을 던져서 노릴 수도 있고요.

중반 이후부터는 이뮤르크가 방패끼리 서로 부딪히며 쉬는 모션을 보이는데, 이 때 이뮤르크 측면에 서서 창을 던지거나 물체를 던져서 시도할 수도 있어요.

부위파괴 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인데, 이번 동영상에서는 실패했어요.

부위파괴가 어렵다기 보다는 이뮤르크가 어려워서 괜히 부위파괴 노리다가 죽을까봐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를 못했어요.

나중에 부위파괴 동영상을 따로 올릴게요.

 

[단단한 이뮤르크]를 린이 노리기에는 이뮤르크의 2연타 공격 모션이 좋아요.

이뮤르크와의 거리를 좁게 유지하다 보면 이뮤르크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린의 회피기(shift) 두 번으로 피한 뒤에 이뮤르크가 두 번째 쓰러졌을 때 [평타+스매쉬]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공격하면 돼요.

초반의 이뮤르크 동작은 대부분 2연타 공격이기 때문에 한 번의 모션이 끝났다고 해서 함부로 덤비면 안 돼요.

꼭 두 번째 모션까지 보고나서 이뮤르크가 후딜(공격후딜레이)이 걸렸을 때 공격하는 게 좋아요.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박은 뒤에 개화를 해가면서 플레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중반 이후에는 이뮤르크가 2연타 공격 대신 한 번 앞으로 쓰러지면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요.

중반 이후에는 이런 1회 공격에도 충분한 후딜이 있기 때문에 [평타+스매쉬]로 얼마든지 노릴 수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린의 스테미나를 일정 이상으로 유지해서 언제든지 회피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치프틴세트만 입은 린으로는 이뮤르크의 공격 두 번으로 죽을 수 있다는 걸 정말 주의해야 돼요.

포션도 많이 싸 가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포션을 먹어두는 것도 좋아요.

 

어쨌든 치프틴 세트 + 발컨으로는 꽤 어려운 전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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