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문 너머의 지옥]이에요.

아율론 지역에서 유명한(?) 몬스터 중 하나인 [정보장교 칼리쉬]를 만나는 첫 전투이기도 해요.

 

[문 너머의 지옥]으로 떠난 린은 레벨 31, 공격력 4k에요.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했다면 이거보다 낮은 레벨에 도착하게 될텐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레벨 30때 배우는 스킬 [섬풍]이 있으면 낙화를 더 빨리 박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죠.

[섬풍] 스킬은 회피키(shift) 두 번으로 발동되고, [돌풍] 스킬처럼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두 번 박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섬풍]을 [돌풍]과 함께 쓰면 한 번의 공격으로 낙화를 세 개 박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빠르게 낙화 10개를 박고 개화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전투 [문 너머의 지옥]은 [변명]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투를 1회 완료하면 바로 [부서진 원드]를 획득하게 돼요.

 

 

난이도는 어려움, 기사의 맹세로는 [마하의 계절]을 걸고 갔어요. 빠르게 진행해서 레벨이나 공격력, 방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통 난이도에 다른 기사의 맹세를 걸어도 무관해요. 보너스 목표 중 [거미를 밟아서 5마리 처치]가 있는데 생략하고 넘어갔어요.

 

보스 몬스터 [정보장교 칼리쉬]는 동영상의 8분 25초에 등장해요.

[칼리쉬]는 공격모션이 크고, 갑작스러운 공격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공격을 보고 피하면 간단해요. 뒤로 갑자기 공격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일이 없고, 공격 후 딜레이도 대체로 긴 편이기 때문에 그 순간을 이용해서 공격하면 편해요.

레벨 30 이후라면 공격을 피할 때 [shift + shift]로 [섬풍]을 쓰면 공격도 피하고 [연계 베기]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는 게 좋아요. 동영상에서 [섬풍]과 [돌풍]을 써서 [진 연계 베기] 효과를 얻은 뒤에 낙화를 3개씩 박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낙화 10개를 금방 박은 다음에 개화하면 [칼리쉬]를 처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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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소동의 주범]이에요.

스토리 [얼음계곡의 난봉꾼]과 연계된 전투에요. 



전투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8이고요.

[소동의 주범] 전투를 [마하의 계절]로 재미있게 즐기기에 적당한 레벨이에요. 




일단 [튼튼한 이켈크]를 공격할 때 주의할 점은 이켈크가 칼을 꺼내고 있거나 휘두르고 있을 때에는 근접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안 그러면 동영상의 4분 34초나 5분 20초 부분처럼 린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보스 [튼튼한 이켈크]에게 딜레이가 걸리는 상황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칼을 휘두른 직후, 둘째로 물약을 마시고 던지는 모션, 셋째로 칼을 가는 모션이에요.

첫 번째와 세 번째 모션은 딜레이가 짧아서 낙화를 박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이 때는 [돌풍](우클릭 길게, 창 끝에 맞으면 연계 배기 발동)을 하면 발동되는 [연계 베기]를 통해 뒤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연계 베기]가 발동되면 그 다음에 입히는 낙화는 2개가 되니까요.

두 번째 모션에 [평타-평타-스매쉬 길게](섬격창 강화공격)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를 통해서 진낙화나 낙화를 입히면 돼요.

진낙화가 모자라면 [액티브:삼연섬]을 통해서 낙화를 진낙화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렇게 낙화나 진낙화를 10개 박아놓고 [액티브:일섬]을 통해 개화하면 이켈크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HP가 얼마 남지 않은 이켈크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다만, 칼 공격은 언제나 주의해야 하고요.

디버프에 걸렸을 때는 몸을 사리고 포션을 마시는 게 좋아요.



이켈크를 처치하고 [이켈크 물약]을 얻어 [드윈]에게 가면 [얼음계곡의 난봉꾼]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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