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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7 [마영전/린] 029 앨리스의 믿음 (2014.7.6)


*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전투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아율론 지역의 두 번째 전투이고 [불타는 마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전투에요. 보스 몬스터는 [헤드서번트]이고 에피소드3 메인스토리 [의심]과 연계된 전투에요.



[앨리스의 믿음]은 원래 레벨 23 이상 적정 전투라고 되어있는데요, 레벨 30 린으로 떠나게 됐네요.

아래 스크린샷은 [앨리스의 믿음] 전투에 도전한 린의 스크린샷이에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서 지난 포스팅보다 공격력이 낮아요. 어쩌다가 저 신발이 신어졌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 기사의 맹세를 걸었다가 다시 방어구를 착용하면서 실수가 있었나 봐요.

뭐, 짝짝이 아이템을 끼고 가도 문제 없는 전투에요. 이렇게 말하니 [헤드서번트]를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요.




보스몬스터 [헤드서번트]는 4분 30초에 등장해요.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몇 대 맞지도 않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패턴도 특별한 건 없고요.

보너스 목표 [헤드서번트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를 달성하기 위해 [헤드서번트]를 잡는 내내 소형 폭탄을 열심히 던졌는데요, 아쉽게 마지막 데미지를 소형 폭탄으로 주는 데에는 실패했어요. [헤드서번트]가 쉽게 죽어버릴까봐 낙화, 개화도 안 쓰고 조심조심해서 잡았는데 마지막 평타 한 방에 아쉽게 죽어버렸어요.


맵이 좁다는 것만 조금 유의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앨리스의 믿음]이에요. 보너스 목표에 도전도 할 겸, 맵이 좁다는 점도 이용할 겸 보조무기로는 소형 폭탄을 추천하고요.

린의 경우에는 낙화 몇 개만 박아서 터뜨려도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거에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