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빙휘석] 전투에요.

[코볼트 족장] 전투의 [단단한 이뮤르크]의 공격보다는 덜 아프지만, [퀴르미갈]의 공격도 아프네요.

동영상을 보면, [빙휘석]의 클리어 기록이 한 번 있는데 동영상을 찍다가 죽은 흔적이에요.

그냥 포기하려다가 여신의가호 써서 클리어했어요.

그래도 부활해서 싸운 전투를 올리기는 좀 그래서 다시 플레이했어요.

 




[빙휘석]을 떠난 린이에요.

[코볼트 족장] 때와 달라진 게 없어요. 

이번 빙휘석 전투를 끝내고 방어구를 바꿔야겠다고 느꼈어요.

무자본, 솔플로 얼음계곡 방어구를 자력으로 아이템을 드랍해서 맞추려고 했는데 다른 전투 노가다를 통해 돈을 벌어서 일단 방어구를 사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일단 중간보스 [킹 아이스디거]를 조심해야 해요.

[퀴르미갈]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여러 마리가 있기 때문에 다굴당하기 딱 좋거든요.

그대신 공격 모션이 퀴르미갈과 비슷해서 연습하기에도 좋아요.

특별한 공략보다는 킹아이스디거가 얼음을 물고 던질 때 잘 피하고, 그 뒤에 후딜(공격후딜레이)동안 킹아이스디거를 열심히 공격하면 돼요.

 

[킹 아이스디거] 나오는 위치 바로 다음이 보스 방이에요.

들어서자마자, 일단 [퀴르미갈]을 둘러싸고 있는 아이스디거들을 잡으세요.

[퀴르미갈]은 크게 두 가지 공격 모션을 해요.

하나는 얼음을 물어 날리는 것이고, 하나는 촉수를 길게 뻗어 직접 공격하는 거에요.


퀴르미갈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촉수로 직접 때리는 공격은 절대 맞지 않아요.

퀴르미갈이 얼음을 무는 것을 보면, 회피기 연풍을 연속으로 써서 [shift+shift]로 피하면서 퀴르미갈에게 접근해서 [평타+평타+스매쉬]인 파진으로 공격하면 돼요.

얼음을 던진 뒤에 후딜이 있어서 파진은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여유가 되면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쌓아두면, 적절한 개화를 통해서 더 빨리 잡을 수 있어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방으로 뻗고 있던 작은 촉수를 둥글게 말아요.

(동영상 10분 20초 부근)

[물체를 휘둘러 퀴르미갈을 처치]를 하려면 이 때부터 주의해서 물체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퀴르미갈의 체력이 낮아져도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같아요.

촉수를 뻗는 공격을 조금 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체력이 빠지면 촉수를 뻗은 뒤에도 후딜이 기니까 공격하기는 쉬워요.

 

[빙휘석]의 [퀴르미갈]을 잡다가 죽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게임을 너무 가끔 하는 데다가, 마비노기영웅전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랑 콘트롤이 많이 다른 면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시점은 비슷한데 콘트롤이 다르니까 저도 모르게 헷갈리나봐요.


다음 포스팅까지 [결전]에서 노가다를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방어구 바꾸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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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코볼트 족장] 전투에요.

역시 치프틴 세트로 맞기에는 [단단한 이뮤르크]의 공격이 아프네요.

다음에는 방어구를 좀 바꿔줘야겠어요.

 

[코볼트 족장]을 떠난 린이에요.

방어구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동렙 린 대비 방어력은 좀 낮을 거에요.

그래도 무자본으로 시작한 린의 경우 비슷한 방어력일 거라고 생각해요.

 


 

[코볼트 족장]은 [결전]의 놀 치프틴처럼 부파(부위파괴)가 있는 보스 몬스터가 나오는 전투에요.

부위파괴 포인트는 이뮤르크의 왼쪽 방패(이뮤르크 시점 기준)에요.

초반에는 창을 던져서 노릴 수도 있고요.

중반 이후부터는 이뮤르크가 방패끼리 서로 부딪히며 쉬는 모션을 보이는데, 이 때 이뮤르크 측면에 서서 창을 던지거나 물체를 던져서 시도할 수도 있어요.

부위파괴 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인데, 이번 동영상에서는 실패했어요.

부위파괴가 어렵다기 보다는 이뮤르크가 어려워서 괜히 부위파괴 노리다가 죽을까봐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를 못했어요.

나중에 부위파괴 동영상을 따로 올릴게요.

 

[단단한 이뮤르크]를 린이 노리기에는 이뮤르크의 2연타 공격 모션이 좋아요.

이뮤르크와의 거리를 좁게 유지하다 보면 이뮤르크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린의 회피기(shift) 두 번으로 피한 뒤에 이뮤르크가 두 번째 쓰러졌을 때 [평타+스매쉬]나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공격하면 돼요.

초반의 이뮤르크 동작은 대부분 2연타 공격이기 때문에 한 번의 모션이 끝났다고 해서 함부로 덤비면 안 돼요.

꼭 두 번째 모션까지 보고나서 이뮤르크가 후딜(공격후딜레이)이 걸렸을 때 공격하는 게 좋아요.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로 낙화를 박은 뒤에 개화를 해가면서 플레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중반 이후에는 이뮤르크가 2연타 공격 대신 한 번 앞으로 쓰러지면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요.

중반 이후에는 이런 1회 공격에도 충분한 후딜이 있기 때문에 [평타+스매쉬]로 얼마든지 노릴 수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린의 스테미나를 일정 이상으로 유지해서 언제든지 회피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치프틴세트만 입은 린으로는 이뮤르크의 공격 두 번으로 죽을 수 있다는 걸 정말 주의해야 돼요.

포션도 많이 싸 가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포션을 먹어두는 것도 좋아요.

 

어쨌든 치프틴 세트 + 발컨으로는 꽤 어려운 전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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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휴가는 하스스톤에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계획보다 마비노기영웅전 플레이 양이 매우매우 적었어요.

 

[마지막 새총]은 [또 다른 새총]에 이은 마지막 새총 시리즈에요.

이 전투 하나에서 [폭탄새총], [개량된 폭탄새총], [강화된 폭탄새총]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새총 시리즈의 다른 보스들이 이 전투 하나에서 모두 다시 나오거든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보스방에서 [유쾌한 이벨크]와 [이벨크의 형]이 먼저 나오고 하나를 잡으면 [이벨크의 큰 형]이 이어 나와요.

이벨크 시리즈는 공격 자체도 많이 아프진 않고 공격 패턴도 단순한데, 동시에 세 마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무난하게 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 새총]을 떠난 제 린의 스샷이에요.

지난 전투들과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사실 이제 슬슬 방어구를 바꿔줘야 해서 걱정이긴 해요. 치프틴 시리즈로 가기에는 [코볼트 족장] 전투나 북극곰 시리즈는 연계기 한 번에 죽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상급 방어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이 전투들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딜레마에 갇혔어요.

 

그냥 거래소에서 사는 게 나을지는 [코볼트 족장] 전투를 겪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새총을 다 모으면 리엘이 주는 스토리를 하나 깰 수 있어요.

이번에 키우는 린은 전투 위주라서 (사실 서브스토리 깨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서브스토리/장비스토리는 거의 진행하지 못하지만 가끔 하나씩 깨주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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