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착시 이미지 모음. 그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변 이미지의 영향을 받아서 선이 굽어 보이거나 길이가 달라보이는 등 사실과 다르게 보이는 착시를 다루려고 해요.

착시 종류들 중에서 자신의 눈을 가장 의심하게 되는 종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착시를 뒤틀림 착시 혹은 기하학적 착시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이 '뒤틀림 착시(Geometrical Optical Illusion)' 이미지들을 다룰려고 해요.

(총 5편으로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 7편의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다른 관련사항은 1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시작할까요?

착시 속 진실을 찾아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뒤틀림 착시, 본 적 있으시죠? 선의 길이가 모두 달라 보여요.

 

△빨간색 선의 길이는 서로 같아요.

 

△카페 벽 착시라는 건데요, 가로선은 서로 평행한 관계랍니다.

 

△검은색 선이 회색 사각형을 통과하고 나면 파란색 선과 이어질 것 같아 보이지만, 빨간색 선과 이어져요.

 

△평행한 사선들이 평행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요.

 

△찌그러든 것처럼 보이지만 멀쩡한 사각형이에요.

 

△이번에는 원이 삐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멀쩡한 원이랍니다. 

 

△안쪽으로 휜 것처럼 보이는 빨간색 선이 사실은 평행한 직선이에요.

 

△이번에는 바깥쪽으로 휜 것처럼 보여요.

 

△평범한 나선형 무늬가 아니냐고요? 나선이 아니라 원이랍니다. 선을 따라가보세요.

 

△세 개의 직사각형이 마치 이리저리 틀어진 것처럼 보여요.

 

△수직으로 서 있는 표지판이 바깥쪽으로 휜 것처럼 보인답니다.

 

△동그랗기만 한, 멀쩡한 원이에요. 믿기지 않으신다면 (LCD 모니터의) 측면 쪽에서 바라봐보세요.

 

△위에 있는 사다리꼴과 아래에 있는 사다리꼴의 윗변 길이가 같아요.

 

△가로선 두 개는 평행한 직선입니다.

 

△제일 뒤에 있는 직육면체가 조금 더 커보이네요.

 

△카페벽 착시의 실물 버전이네요. 가로선은 사실 수평하답니다.

 

△길이가 같은 두 개의 철로모형입니다.

 

△위 이미지는 직사각형 모양이에요.

 

앞에 있는 원과 뒤에 있는 원의 크기는 같답니다.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