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악동뮤지션

제목 : Mmmbop

앨범 : -

발매 : 2013. 04. 07

작사 : 핸슨

작곡 : 핸슨

편곡 : 이찬혁(악동뮤지션)

 

 

 -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그룹, 악동뮤지션도 YG엔터테이먼트 소속의 그룹이죠. 정식 앨범으로 데뷔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팀이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발표했던 자작곡들과 편곡을 통해 악동뮤지션스럽게 만들어 낸 곡들을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인기까지 얻은 팀이에요. 그래서 오늘의 추천곡도 오디션 당시 불렀던 곡으로 선정해 보았는데요.
   'mmmbop'은 원래 그룹 핸슨이 불렀던 곡을,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편곡해서 불렀어요. 이미 알려진 천재적인 작곡, 작사 실력을 통해 'mmmbop'은 악동뮤지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되었고요. 무대에서 완전히 악동뮤지션의 노래로 만들어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까지 한 곡이죠.
   악동뮤지션이라는 팀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오빠와 여동생으로 구성된 남매 그룹이고요. 동생 이수현은 청량한 목소리로 보컬을, 오빠 이찬혁은 천재적인 감각으로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타고 난 재능과 무던한 연습 덕에 데뷔 전부터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죠.
   그래서 추천곡도 데뷔 이전의 곡으로 골라보았는데요. 사실 악동뮤지션을 대표할 만한 추천곡을 찾기는 힘들었어요. 한 아티스트의 색깔이 묻어나는 대표곡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요. 그 팀이 정식 앨범으로 데뷔한 지 2년도 안 된 팀이라는 것은 더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사실 데뷔 전 오디션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 모든 곡들에 악동뮤지션의 색깔을 짙게 녹여내어 부르고 있지만, 'mmmbop'은 악동뮤지션 특유의 쾌활함과 흥이 잘 느껴지기에 한번 더 추천해 봅니다.

 

 

 

가사

 

You have so many relationships in this life

only one or two will last

You're going through all the pain and strife

Then you're gone so fast whoo yea~

And they're gone so fast

 

Three, go

So hold on to the ones who really care

In the end they'll be the only ones there

When you get old and start losing your hair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Whoo Yeah

Mmm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doop

 

Baby Baby Baby ooh 네 맘이 진심이라면

I don't care whether you're black or white

 

I do I do, wanna spend my life with you

꿈을 꾸며 I do

그래도 여전히 난 너 뿐이야

 

뚜비루비 습뚜비루바~

 

Hello 쭉 지켜봐 주실 분들만 Follow

특별에서 공수한 Pilot

이번 도착지는 악동 Island

무대 위 풀 배터리 Wild해

 

음 바빠도 TV 다 봤어

또 봐봐도 소름이 돋아

보고도 그나마 두고두고 남아

맴돌아 머리에 흥얼흥얼이 절로나

 

Mmm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doop

 

Mmm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doop~

 

Mmm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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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W&Whale

제목 : R.P.G. Shine

앨범 : Hardboiled

발매 : 2008. 09. 23

작사 : 배영준, 박은경

작곡 : 배영준, 한재원

편곡 : 배영준, 한재원, 김상훈

 

 

 - W&Whale은 기존의 W라는 그룹에 여성보컬 Whale이 영입되면서 만들어진 팀이에요. 브라운 아이즈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음악을 듣다 보니 생각나서 추천하게 되었어요.
   기존의 W는 남성 3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었고요. 독특한 스타일의 일레트로닉 팝 장르를 추구하는 팀이었죠. 지금은 일레트로닉 팝이 대중 음악의 주류로 자리했지만, W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일레트로니카를 접목한 팝 장르를 다양하게 시도하며 우리 나라의 밴드 스타일 일레트로닉 팝의 시초를 다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원래는 W의 멤버 김상훈이 보컬을 담당하다가 Whale을 영입해서 W&Whale로 팀명을 바꾸고 Whale이 보컬을 담당하게 돼요.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여성 싱어의 영입을 통해 W&Whale의 개성이 더 뚜렷해졌고요, 대중적으로도 더 많이 알려지게 됐어요.
   오늘의 추천곡 'R.P.G. Shine'도 Whale의 영입으로 W&Whale을 알리게 된 대표적인 곡인데요. 통신사 TV 광고의 메인 BGM으로 쓰이면서 대중적으로 폭넓게 알려지게 됐어요. 뉴웨이브 장르의 곡이고요. 베이스의 비트감이 독특한데, Whale의 보컬이 잘 녹아드는 곡이에요. 당시로서는 매우 독특한 가사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R.P.G.'가 '로켓 펀치 제너레이션'을 의미한다는 것부터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듬뿍 느낄 수 있죠.

 

 

가사

 

건조한 눈빛 쓰디 쓴 그대의 혀
항상 말만 앞서고 행동하진 못해
나는 좀처럼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필요한 건 Rocket punch
때론 나대신 싸워주는 로봇
그건 말도 안되는 만화 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셔져라 부딪혀야해
1 & 2 & 3 & 4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self

대체 왜 그래 뭐가 부끄럽다고
딱딱해지는 몸짓 빨개지는 얼굴
삶은 언제나 그렇듯 오르막 내리막
Tricky Freaky Break it my heart
누가 뭐래도 무거운 신념 하나
너의 가슴 속 깊이 못을 밖아 두고
결국 뱃머리 돌리는 건
바로 나 캡틴 Whale
5 & 6 & 7 & 8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self
Oh Love me & love you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으니
Hold me & I'll hold you
또 이보다 더 나빠진다 해도 우리

이미 지난 일은 후회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불안할 것 없어 다가올 일도
중요한 건 바로 지금
I have to cha cha cha change my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
We have to cha cha cha
change ourselves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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