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ght Story

view 서비스 종료 안내

다음VIEW가 2014년 6월 30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DAUM의 초기 화면을 이용해 블로그를 지원하겠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활성화되어 있었던 메타블로그 하나가 사라진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짜고짜식 서비스 종료가 아니라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모바일 다음에서 블로그 글이 크게 노출된다고 하고요, 새로운 추천버튼 '공감'이 생긴다고 하네요. (기존 추천 버튼도 올해까지는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밀어주기'라는 이름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도 시작된다고 해요. 

또한, 기존에 다음VIEW를 통해 리다이렉트되던 링크는 이제 블로그 글로 바로 링크된다고 해요. 이를 통해 기존의 다음VIEW링크를 들어간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는 내용은 나오지 않겠죠. 

그리고 올해가 끝날 때까지 구독리스트, 송고글목록, 추천 수, 베스트 선정 여부 등을 컴퓨터 파일로 백업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다음VIEW가 사라지는 아쉬움이 조금은 줄겠네요.

다음VIEW를 이용하시던 유저들은 6월이 지나고 서비스가 사라졌다고 당황하지 말고, 백업받을 건 백업 받고 새로운 서비스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매달 20일~25일 즈음에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주는데요.

이 초대장을 배포하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초대신청' 메뉴에 있는 글목록에 자신의 글도 뜨게 하고 싶은데, 

이게 마음대로 안 되는 데에서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방법을 공유하려고요!

간단해요.

일단 태그에 '티스토리 초대장'이나 '티스토리 초대'를 달아주시고요.

'공개'가 아닌 '발행'으로 글을 올리시면 돼요!

'발행' 선택만 하고 실제 발행은 하지 않아도 돼요. (다음 뷰에서 분야를 선택하지 않는다든가, 페이스북에 비공개로 올린다든가요.)

이렇게 태그를 달아주시고 발행을 하면 '티스초리 초대신청'에 있는 글 목록에 본인이 올린 배포들도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