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휴가는 하스스톤에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계획보다 마비노기영웅전 플레이 양이 매우매우 적었어요.

 

[마지막 새총]은 [또 다른 새총]에 이은 마지막 새총 시리즈에요.

이 전투 하나에서 [폭탄새총], [개량된 폭탄새총], [강화된 폭탄새총]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새총 시리즈의 다른 보스들이 이 전투 하나에서 모두 다시 나오거든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보스방에서 [유쾌한 이벨크]와 [이벨크의 형]이 먼저 나오고 하나를 잡으면 [이벨크의 큰 형]이 이어 나와요.

이벨크 시리즈는 공격 자체도 많이 아프진 않고 공격 패턴도 단순한데, 동시에 세 마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무난하게 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 새총]을 떠난 제 린의 스샷이에요.

지난 전투들과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사실 이제 슬슬 방어구를 바꿔줘야 해서 걱정이긴 해요. 치프틴 시리즈로 가기에는 [코볼트 족장] 전투나 북극곰 시리즈는 연계기 한 번에 죽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상급 방어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이 전투들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딜레마에 갇혔어요.

 

그냥 거래소에서 사는 게 나을지는 [코볼트 족장] 전투를 겪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새총을 다 모으면 리엘이 주는 스토리를 하나 깰 수 있어요.

이번에 키우는 린은 전투 위주라서 (사실 서브스토리 깨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서브스토리/장비스토리는 거의 진행하지 못하지만 가끔 하나씩 깨주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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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서쪽빙벽]의 보스 몬스터는 유쾌한 이벨크에요.

이 때부터 당분간 얼음계곡의 몇몇 보스 몬스터들이 새총을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해요.

 

심지어 보스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도 새총이지요.

 

유쾌한 이벨크도 어려운 보스 몬스터는 아니에요.

북쪽폐허의 [복수] 전투의 샤프투스의 활보다 피하기 쉬운 새총을 쏘거든요.

 

린은 언제 보아도 깜찍이인 것 같아요. 마비노기영웅전은 강한 직업보다도 예쁜 직업이 흥하는 특이한(?) 게임이에요.

 

스토리에서 [서쪽빙벽]을 클리어하는 이유는 보스 몬스터 처치 때문이 아니라 [폭탄 새총]이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만약에 보스 몬스터를 잡고도 [폭탄 새총]을 얻지 못하면 다시 전투를 해야 돼요.

한편으로는 [폭탄 새총]은 거래소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 클리어 없이도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기도 해요.

 

[폭탄 새총]은 거래소에서도 값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서쪽 빙벽]을 한 번 클리어하고도 얻지 못 하면 거래소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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