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이번 휴가는 하스스톤에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계획보다 마비노기영웅전 플레이 양이 매우매우 적었어요.
[마지막 새총]은 [또 다른 새총]에 이은 마지막 새총 시리즈에요.
이 전투 하나에서 [폭탄새총], [개량된 폭탄새총], [강화된 폭탄새총]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새총 시리즈의 다른 보스들이 이 전투 하나에서 모두 다시 나오거든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보스방에서 [유쾌한 이벨크]와 [이벨크의 형]이 먼저 나오고 하나를 잡으면 [이벨크의 큰 형]이 이어 나와요.
이벨크 시리즈는 공격 자체도 많이 아프진 않고 공격 패턴도 단순한데, 동시에 세 마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무난하게 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 새총]을 떠난 제 린의 스샷이에요.
지난 전투들과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사실 이제 슬슬 방어구를 바꿔줘야 해서 걱정이긴 해요. 치프틴 시리즈로 가기에는 [코볼트 족장] 전투나 북극곰 시리즈는 연계기 한 번에 죽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상급 방어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이 전투들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딜레마에 갇혔어요.
그냥 거래소에서 사는 게 나을지는 [코볼트 족장] 전투를 겪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새총을 다 모으면 리엘이 주는 스토리를 하나 깰 수 있어요.
이번에 키우는 린은 전투 위주라서 (사실 서브스토리 깨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서브스토리/장비스토리는 거의 진행하지 못하지만 가끔 하나씩 깨주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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