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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3 [마영전/린] 014 마족지령서 (2014.2.23)



*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찍어만 두고 블로깅은 몰아서 하는 중인데, 이게 마지막 글이네요.

이제 내일이 귀영이라 그 전까지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할 시간은 없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새총]을 4번이나 하면서 생긴 돈으로 [비류]와 [돌풍]을 배웠어요.

돌풍을 배움으로써 이제 돌풍에 성공하면 한 번에 낙화를 2개 새길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깜빡 하고 [마족지령서]에서 써 보지는 않았어요.

 

[마족지령서]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0이에요, 20.

안 그래도 레벨 인플레이션이 컸는데 [또 다른 새총]을 4번이나 하면서 인플레이션 폭이 더 커졌어요.

뭐, 나중에 가면 레벨이 안 올라서 똑같은 전투를 몇 번이나 해야 되니까 지금은 여유로 받아들여야죠.

 

 

동영상을 보면 뻘짓한 부분이 꽤 많이 보여요.

4분 50초에 보면 열심히 창을 던지는데, 기둥 뒤에 있는 코볼트를 잡기 위해서에요.

코볼트를 미리 죽이지 않으면 코볼트가 다리를 고정하는 기둥을 잘라버려서, 밑으로 돌아가야 되거든요.

그게 귀찮아서 코볼트를 미리 죽이는데, 실수로 스스로 기둥을 공격해 버렸어요.

 

결국 다리가 떨어져 버리고 밑으로 돌아가게 돼서 가짜 이쿨크를 놓칠까 봐 걱정했는데, 결국 '가짜 이쿨크를 두 마리 모두 처치'라는 보너스 목표에는 성공했어요.

가짜 이쿨크는 시간이 지나면 도망가려고 해요.

그래서 틈틈이 이쿨크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도망치지 못 하게 잡을 수 있어요.

공격에 자신 있으면 도망가기 전에 그냥 죽여도 상관 없고요..

그로기를 만드려면 가장 편한 방법은 창을 던져서 맞히는 거고요.

 

나중에 보스 몬스터를 잡을 때 보면 8분 40초에서부터 굉장히 허둥지둥대는데요.

키보드를 덮고 있는 스킨이 살짝 빠져서 원하는 키보드를 못 눌러서 그래요.

오른쪽 이동키 D를 누르려다가 F를 눌러서 창을 조준하는 모습도 보여요....

 

끝!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