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남쪽암벽]을 하다가 어이 없이 죽고 말았어요.
린 9번 글에서 배운 개화가 화근이었어요.
아직 낙화와 개화를 잘 다룰 줄도 모르면서 괜히 보스한테 낙화 10번을 걸겠다고 설친 결과였죠.
어쨌든 한 번 죽고 다시 도전했지만, 재도전에서도 멈추지 않고 낙화를 시전해서 결국에 낙화 10번과 개화를 하는 데에 성공했어요.
낙화 10개를 박는동안 받은 데미지 + 개화 데미지에 보스는 그대로 죽더라고요.
낙화 10개를 박으면 보스의 온 몸이 밝게 빛나서 모르고 싶어도 낙화 10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금은 낙화를 박을 수 있는 스킬이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에서 제일 마지막 스매쉬 밖에 없어요. 그런데 나름 낙화를 박기에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스매쉬 모션이 꽤 길어서 보스 멀리에서 안전하게 평타+평타+스매쉬를 한 다음에 마지막 스매쉬를 보스한테 적중시킬 수 있어요.
연습만 하면 회피기(shift)와 섬격창을 연속으로 잘 다룰 수 있겠죠.
[남쪽암벽]의 보스몬스터 시끄러운 이툰크도 어렵지 않은 보스몬스터에요.
그런데 진지하지 않게 하면 괜히 저처럼 한 번 죽을 수도 있어요...
남쪽 암벽 전투를 클리어한 린의 스크린샷과 동영상이에요.
생각보다 레벨이 잘 올라서 레벨이 스토리를 꽤 많이 상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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