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순서에 맞게 이번에는 [복수] 전투에 도전했어요.
의뢰로 생각보다는 쉽게 성공했어요.
놀 치프틴을 그토록 열심히 잡으면서 무기와 장비를 바꾼 덕분도 크겠죠? (린 7번글에서 새 무기와 방어구를 준비하는 린을 볼 수 있어요.)
[복수] 전투에 도전한 린의 스펙은 위 스크린샷을 참조해주세요.
무기는 제작한 것이고 방어구들은 전투 중에 얻거나 거래소에서 산 것이에요.
그래서 방어구는 최고급 시리즈가 아니라서 세트 효과는 없어요.
동영상의 약 2분10초 부분부터는 놀 10마리를 물체킬하려고 도전하는 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복수]의 보스 몬스터는 두 마리에요. (참고로 중간보스도 두 마리가 나와요.)
울프테일이라는 돌진형 놀이랑 샤프투스라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놀이에요.
원거리에서 귀찮게 하는 샤프투스를 먼저 죽이는 게 편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울프테일을 먼저 공격하는 편이에요.
샤프투스의 공격은 투사체이다 보니 피하기가 쉽거든요. 개인차이겠죠, 뭐.
어쨌든 [복수] 전투를 완료하면 마비노기영웅전 시즌1의 첫 번째 에피소드(북쪽폐허 부분)가 끝나요.
이 때부터는 시즌1을 계속 진행할 수도 있고 시즌2를 진행할 수도 있어요.
칼브람 용병단에서는 시즌1의 두 번째 에피소드(얼음계곡 부분)을 계속 진행시키고요, 대장간의 아네스트는 시즌2 스토리를 시작하게 해줘요.
저는 일단 시즌1의 얼음계곡을 진행할게요.
얼음계곡을 모두 마친 뒤에는 세 번째 에피소드 대신에 시즌2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현재 스토리랑 상관이 없어서 클리어하지 않은 북쪽폐허 전투가 몇 개 남았지만 이건 나중에 하죠,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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