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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06 [마영전/팁] 얼음딸기주 재료 구하기

'얼음딸기주'를 구하라는 퀘스트를 받는 것은 마비노기영웅전 시즌1 스토리의 에피소드2 부분이에요.

스토리상 진행해야 하는 전투 '서쪽빙벽'을 마치고 나면 얼음딸기주를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받게 돼요.


얼음딸기주는 거래소에서 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작 의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재료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제작 의뢰를 받는 NPC가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니까 직접 만들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여분을 만들게 되면 거래소에 등록해서 다른 유저에게 팔 수도 있어요!

저레벨 구간에서는 생각보다 짭짤한 수익이에요. 얼음딸기주 만드는 걸 귀찮아 하는 유저들도 많으니까요.



얼음 딸기주를 만들어 주는 NPC는 잡화점의 '아일리에'에요.

아일리에에게 가서 제작의뢰를 하면 제작 리스트에 얼음 딸기주가 있는데요, 눌러보면 오른쪽에 재료가 나타나요.

얼음딸기주 재료 : 250골드, 딸기주, 얼음 결정, 빈 병


250골드 정도면 초보자 분들도 인벤토리에 있을 테고요.

딸기주는 아일리에에게서 살 수 있어요. 빈 병은 전투 중에 자주 드랍되는 아이템인데, 없으면 이것도 아일리에한테서 살 수 있어요.


문제는 얼음 결정이죠.


거래소에 올라오는 얼음 딸기주를 보면 꽤 비싼데요, 이게 사실 얼음 결정 값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에요. 얼음 결정이 비싸거든요.


하지만 시즌1 에피소드2 얼음 계곡을 진행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요.

'얼음 결정'은 얼음계곡의 전투들에서 나오며, 주위 사물(특히 얼음기둥)들을 부수면서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얼음 결정까지 구해서 아일리에에게 가면 '제작 의뢰' 버튼이 활성화가 돼요.

버튼을 누르고 가진 재료의 양에 따라서 얼음 딸기주를 만들 수 있답니다.


시나리오 진행이 급하다면 모를까, 초보 때부터 퀘스트를 너무 거래소 위주로 클리어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얼음 딸기주, 생각보다 만드는 게 어렵지 않으니까 한 번 직접 만들어서 퀘스트 클리어해보세요.



Posted by brigh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