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찍어만 두고 블로깅은 몰아서 하는 중인데, 이게 마지막 글이네요.

이제 내일이 귀영이라 그 전까지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할 시간은 없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새총]을 4번이나 하면서 생긴 돈으로 [비류]와 [돌풍]을 배웠어요.

돌풍을 배움으로써 이제 돌풍에 성공하면 한 번에 낙화를 2개 새길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깜빡 하고 [마족지령서]에서 써 보지는 않았어요.

 

[마족지령서]를 떠난 린이에요.

레벨 20이에요, 20.

안 그래도 레벨 인플레이션이 컸는데 [또 다른 새총]을 4번이나 하면서 인플레이션 폭이 더 커졌어요.

뭐, 나중에 가면 레벨이 안 올라서 똑같은 전투를 몇 번이나 해야 되니까 지금은 여유로 받아들여야죠.

 

 

동영상을 보면 뻘짓한 부분이 꽤 많이 보여요.

4분 50초에 보면 열심히 창을 던지는데, 기둥 뒤에 있는 코볼트를 잡기 위해서에요.

코볼트를 미리 죽이지 않으면 코볼트가 다리를 고정하는 기둥을 잘라버려서, 밑으로 돌아가야 되거든요.

그게 귀찮아서 코볼트를 미리 죽이는데, 실수로 스스로 기둥을 공격해 버렸어요.

 

결국 다리가 떨어져 버리고 밑으로 돌아가게 돼서 가짜 이쿨크를 놓칠까 봐 걱정했는데, 결국 '가짜 이쿨크를 두 마리 모두 처치'라는 보너스 목표에는 성공했어요.

가짜 이쿨크는 시간이 지나면 도망가려고 해요.

그래서 틈틈이 이쿨크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도망치지 못 하게 잡을 수 있어요.

공격에 자신 있으면 도망가기 전에 그냥 죽여도 상관 없고요..

그로기를 만드려면 가장 편한 방법은 창을 던져서 맞히는 거고요.

 

나중에 보스 몬스터를 잡을 때 보면 8분 40초에서부터 굉장히 허둥지둥대는데요.

키보드를 덮고 있는 스킨이 살짝 빠져서 원하는 키보드를 못 눌러서 그래요.

오른쪽 이동키 D를 누르려다가 F를 눌러서 창을 조준하는 모습도 보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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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린 12번 글을 보면 [얼음 딸기주]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새총] 전투를 4번이나 반복했어요.

그 중 첫 번째로 플레이했을 때의 영상이에요.

나중에 한 걸 찍었으면 더 잘 했겠지만.. 처음 동영상을 찍을 땐 이렇게 많이 반복하게 될 지 몰랐어요.

 

[또 다른 새총]을 위해 떠난 레벨 18의 린이에요.

레벨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른 건 신경 안 썼고, 보너스 목표 중에 '애플램을 창으로 처치'가 있어서 애플램을 몇 번 때린 다음부터는 창만 던졌어요.

참고로 [또 다른 새총]의 보스 몬스터는 동시에 두 마리가 나와요.(유쾌한 이벨크, 이벨크의 형)

둘 다 새총을 쏘는 아이들인데 강하지는 않아요.

린의 경우 좋은 회피기가 있으니까 피해가면서 낙화 박고 개화 쓰면 쉽게 이길 수 있어요.

(조금 맞으면 어때요, 포션 먹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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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서쪽빙벽]의 보스 몬스터는 유쾌한 이벨크에요.

이 때부터 당분간 얼음계곡의 몇몇 보스 몬스터들이 새총을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해요.

 

심지어 보스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도 새총이지요.

 

유쾌한 이벨크도 어려운 보스 몬스터는 아니에요.

북쪽폐허의 [복수] 전투의 샤프투스의 활보다 피하기 쉬운 새총을 쏘거든요.

 

린은 언제 보아도 깜찍이인 것 같아요. 마비노기영웅전은 강한 직업보다도 예쁜 직업이 흥하는 특이한(?) 게임이에요.

 

스토리에서 [서쪽빙벽]을 클리어하는 이유는 보스 몬스터 처치 때문이 아니라 [폭탄 새총]이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만약에 보스 몬스터를 잡고도 [폭탄 새총]을 얻지 못하면 다시 전투를 해야 돼요.

한편으로는 [폭탄 새총]은 거래소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 클리어 없이도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기도 해요.

 

[폭탄 새총]은 거래소에서도 값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서쪽 빙벽]을 한 번 클리어하고도 얻지 못 하면 거래소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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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남쪽암벽]을 하다가 어이 없이 죽고 말았어요.

 

린 9번 글에서 배운 개화가 화근이었어요.

아직 낙화와 개화를 잘 다룰 줄도 모르면서 괜히 보스한테 낙화 10번을 걸겠다고 설친 결과였죠.

 

어쨌든 한 번 죽고 다시 도전했지만, 재도전에서도 멈추지 않고 낙화를 시전해서 결국에 낙화 10번과 개화를 하는 데에 성공했어요.

낙화 10개를 박는동안 받은 데미지 + 개화 데미지에 보스는 그대로 죽더라고요.

낙화 10개를 박으면 보스의 온 몸이 밝게 빛나서 모르고 싶어도 낙화 10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금은 낙화를 박을 수 있는 스킬이 평타+평타+스매쉬+스매쉬(섬격창)에서 제일 마지막 스매쉬 밖에 없어요. 그런데 나름 낙화를 박기에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스매쉬 모션이 꽤 길어서 보스 멀리에서 안전하게 평타+평타+스매쉬를 한 다음에 마지막 스매쉬를 보스한테 적중시킬 수 있어요.

연습만 하면 회피기(shift)와 섬격창을 연속으로 잘 다룰 수 있겠죠.

 

[남쪽암벽]의 보스몬스터 시끄러운 이툰크도 어렵지 않은 보스몬스터에요.

그런데 진지하지 않게 하면 괜히 저처럼 한 번 죽을 수도 있어요...

 

남쪽 암벽 전투를 클리어한 린의 스크린샷과 동영상이에요.

 

 

생각보다 레벨이 잘 올라서 레벨이 스토리를 꽤 많이 상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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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두 번째 에피소드의 첫 번째 전투는 [얼음계곡]이에요.

 

[얼음 계곡] 전투에 도전한 제 린의 모습이에요.

전투 중에 있었던 디테일한 일들을 적어놓고 싶은데, 하루가 지났다고 기억이 잘 안나요.

어디서 내가 왜 이런 뻘짓을 했는지 설명이라든가, 여기서는 이러면 안 된다는 조언이라든가 적고 싶은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나요.

플레이만 해 놓고 미뤄오다가 휴가 귀영을 앞두고 급하게 몰아 쓰느라 그런거니 제 탓이겠죠.

 

동영상의 3분 40초 부분을 보면 창을 던져서 항아리를 깨요.

저 항아리에 흔적이라 에르그결정 같이 주워먹을만한 게 나오면 내려가서 먹지만 겨우 피돌(빨간색 결정, 체력을 약간 채워줘요.) 먹겠다고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는 귀찮아서요.

 

 

5분 대부터는 이툰크한테 물건만 휘둘러요.

보너스 목표 중에 '물체를 휘둘러 이툰크를 처치'가 있으니까요.

난이도 어려움에서는 보스 몬스터의 체력이 보이지 않아서 감으로 체력이 바닥이겠다 싶으면 그때부터 물건으로만 때려야 돼요.

난이도 보통으로 하다보면, 보스 몬스터의 체력이 특정 이하로 내려가면 보스 몬스터가 지친 모습의 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마영전 처음 하시는 분들은 난이도 보통으로 연습하시면 돼요.

 

영리한 이툰크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북쪽폐허의 [결전]이나 [복수]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전투가 끝나고 [천격]과 [개화]를 배웠어요.

드디어 개화를 배웠어요. 낙화는 있었는데 돈이 모자라서 개화는 못 배웠거든요.

개화가 없으면 낙화가 사실 무용지물이에요.

 

스킬 올리는 순서는 마비노기영웅전 인벤 같은 데 들어가도 잘 나와있고요.

사실 개성에 맞춰서 올리고 싶은 거 올려도 크게 상관이 없어요.

다른 게임들처럼 쓸 데 없는 스킬포인트 찍었다고 망하는 게임이 아니거든요.

궁극적으로는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기 때문에 스킬 찍는 순서는 사실 크게 관여하지 않으셔도 돼요.

찍고 싶은 거 찍으세요.

 

어쨌든 스킬 [개화]를 배운 건 좋았지만, 그게 다음 [남쪽 빙벽] 전투에서 독이 될 줄은 몰랐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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