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영전 초보 라이트 유저에요.
다음 전투는 결전이에요.
마비노기 영웅전 초기를 떠올려보면... 초반에 경험치 획득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결전만 무한반복하고는 했었죠.
결전 하다가 질리면 약속의 평원 한 번 갔다가 다시 결전 돌고 했었는데,
결전에서 충분히 레벨을 안 올리면 '복수' 전투에 갔을 때 너무 아팠거든요.
또, 결전 전투를 통해서 크림슨레이지 세트를 확보해 놔야 방어력도 어느정도 올릴 수 있었거든요.
결전 전투를 한 레벨 12 린이에요.
여전히 초기아이템 세트 그대로에요.
아 그러고보니, 전투 중에 크림슨레이지 장갑을 하나 얻어서 장갑은 끼고 있었네요.
결전 전투 중에 한 번 죽었어요 -_-;;
중간보스에서도 몇 대 맞으니까 반빈사 상태까지 가던데, 결국 치프틴 잡다가 죽고 말았죠.
뭐, 죽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체력 꽉 채워주고, 15레벨 이하라고 패널티도 없이 바로 살려주고... (앞으로는 조심하라는 배려같네요)
어쨌든 부분파괴에도 성공했어요.
치프틴 모자 벗기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특정 몬스터의 특정 부분을 특정 횟수 가격하면 특정 아이템을 드랍해요.
놀 치프틴의 경우에는 헬맷을 벗기면 그 헬맷을 그대로 드랍해요.
신비의 헬맷이에요.
치프틴 머리에 맞는 사이즈가 린의 머리에도 맞거든요!!
회피기(shift, 연풍)를 쓰고 평타평타스매쉬(파진)를 쓰는 게 보스 잡기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상위 스킬들은 아직 스킬레벨이 없어서 제대로 써보지는 못했지만요...
결전 전투가 끝나고 낙화를 배웠어요.
낙화는 보스를 특정 스킬로 때려서 일종의 스택을 쌓고 그 스택을 '개화'라는 스킬로 터뜨려서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에요.
린의 전투 스타일의 중심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이렇게 낙화를 배우면요,
위의 섬격창 같은 스킬로 낙화 스택을 쌓을 수 있어요.
공격에 성공하면 강한 몬스터에게 [낙화]를 입힐 수 있습니다. 라고 써 있어요.
강한 몬스터가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는 린 초보라서 모르겠어요.
아마 보스몬스터 외에도 낙화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몬스터들이 몇 개 더 있나봐요.
준보스나 네임드 정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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